타유타마 플레이중

.......아, 캡쳐보드 지르고싶다.......;;;

플레이할지 안할지 고민했는데, 그냥한번 밟아보자는 식으로 잡았습니다.

내일까지는 클리어할 것 같으니 25일 신작들은 그 이후에나 플레이할 듯.


.......뭐, 일단 대만족입니다.

특히 미즈하시 카오리씨의 새로운 연기를 봐서 상당히 만족.
어째 월희의 하얀 렌과 프리즘아크의 펠을 믹스해놓은 느낌.

캐릭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으므로 일단 제일 마지막에 클리어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먼저 잡은 캐릭터는 아메리.

.....다른분들은 아메리가 마음에 든다고 하시는데 일단 히로인적으로는 좀 어떨까 싶습니다.
현실에서는 맞춰주기 정말 짜증난다고 쯘데레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일부계시는데, 이쪽은 그 이상.

캐릭터적으로는 둘째치고 공략전까지 주인공에게 대한 태도에서 마이너스를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응룡과의 교류가 아니었다면 정말 마음한구석에서 잊혀질 정도로 인상이 안 좋았음.

여하튼 빨리 클리어하고 다음 캐릭터로 넘어가야.........



PS. 응룡에서 SRW를 떠올린건 저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