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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마음에 드는 미소녀 판타지물이 별로..........;;;;
- 전반부는 내용적으로나 퀄리티적으로나 평범했는데(어디까지나 강철치고 그렇다는 이야기.) 후반부의 연출로 인해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원작에서는 에드의 위기이기는 했어도 그리 인상깊은 장면이 아니었는데, TVA에서는 매체의 차이덕분에 피부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전혀 틀림.
매체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박로미씨의 열연이 정말 돋보이는 부분. 뭐 하나라도 빠졌어도 이 정도의 퀄리티가 나오기는 힘들었다고 봅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크게 내용은 없었던 에피소드.
.........뭐랄까, 가면갈수록 한 화당 다루는 이야기가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말입니다. 분명 스토리진행은 되었는데 정작 뭐가 되었냐고 묻는다면 말할게 없달까...........ㅡㅡ;;
애니감상이 주가 되어버린 이 블로그에서는 상당히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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