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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13

케이온 2기 13화 감상 이번 냥타입떡밥......제가 보기에는 그냥 무난히 극장판이 아닌가 싶군요. 다만 메가미쪽이 조용한게 걸리긴한데.... - 아즈냥 망상대폭주? 예지몽?!....이라는 느낌의 에피소드. 여느때처럼 후배들 중심의 에피소드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기존 멤버들이 대 활약. 뭐, 대부분 아즈냥의 꿈속이긴 했지만요.(.........) 꿈속과 현실이 병행되는 연출덕분에 개그넣기가 적절해서 꽤 재미있게 봤는데, 아즈사가 선배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잘 알수 있는 부분. 문제는 그게 토씨하나 틀리지 않다는거지만....;;;; 전반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데 꿈과 현실이 넘어갈때마다 나오는 연출덕분에 마지막 축제 이벤트의 경우에는 저도 꿈이 아닌가 싶었지 말입니다. 노리고 이런 연출을 했을거라보는데 .. 2010. 7. 2.
케이온 2기 12화 감상 CS 엑박판 정발가능성은 낮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CT도 MS가 무리해서 들여왔는데 영 시원찮았다던가..... - 이번화 완성도도 흠잡을데 없지만............그 이상으로 좀 놀랐음. 이번화 예고를 보고 단순히 1기에서 보여준 것 처럼 여름휴가라고 생각했는데 완벽히 뒷통수 맞았습니다. 아, 물론 나쁜 방향이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비록 1기에서 보여준 기존 여름휴가와는 다른 방식의 페스티벌이지만, 이번화의 콘서트장 연출은 상당히 좋았다고 봅니다. 제가 콘서트장이라든지 이벤트같은 곳은 제대로 참가해본 적이 없어서 현실의 콘서트와 비교는 힘듭니다만.......일부 장면의 경우에는 작품 내의 열기가 바깥까지 느껴질 정도로 인상이 강렬했음. 사실 이런 장면을 좀 더 늘렸으면.....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2010. 6. 25.
케이온 2기 11화 감상 아....덥다, 더워. - 지금은 꿈같은 이야기지만 학교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조차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열기가 모니터 바깥까지 느껴지는게 한여름의 학교를 잘 표현해줬다는 느낌. 이번화의 경우 전원의 비중도 적절하고, 지난화처럼 아쉬운 부분도 없는 무난한 전개. ..............아니, 진짜 완성도에서 딱히 태클걸게 없는지라 할 말이 없어요. 뭔가 눈에 보일정도로 주목할 장면은 없었지만, 반대로 깔 부분이 전혀 안보임.........;;;;; 앞으로 2~3화 정도 이 텐션으로 가면 케이온 포스팅도 포기할 듯.(먼산) 딱 한가지 언급할게 있다면, 이왕 할거면 학교수영복으로 단체샷 정도는 찍어!!!!!!!!(썰린다) 2010. 6. 17.
케이온 2기 10화 감상 현실에서 스패츠는 보기 힘들죠. 뭐, 실제 모에하지도 않고, 주로 남성들이 입는다는게 문제지만.(.......) - .....매주 말하는거지만 완성도에 흠잡을게 별로 없다보니 정말 할 말 없습니다. 뭐, 그렇다고 아예없는건 아니고 이번화에서 쬐까 위화감을 느낀게 있음. 이번화는 1기에서도 몇번 다루지못했던 사와짱 중심 에피소드. 먼저 이야기하자면 1기와 2기의 비중과 밸런스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자주 언급했죠. 이 절묘한 비중과 밸런스 조절이 1기와 2기의 큰 차이이자 2기를 하가렌FA MK-2로 만드는 주된 요소라고 볼 수 있죠.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메인캐릭터를 골고루 등장시키는 동시에 부분부분 엑스트라까지 등장시켜 환기를 하는데, 덕분에 특정캐릭터의 공기화나 편애없이 캐릭터를 전반적으로 골고루 다루.. 2010. 6. 12.
케이온 2기 9화 감상 MAD를 잘 안보다보니 미쿠의 매력이라는걸 영 못느끼는 1人 - 본격 유이가 노력하는 에피소드. 지난화의 진로 문제와 연결되는 에피소드인데 유이를 제외한 메인멤버의 등장이 묘하게 적었던 대신 아즈냥이 유이와 콤비로 대활약.(....랄까 정말 드문구성....) 그런데 밸런스는 또 묘하게 잘맞느다는게 특이점이랄까......엑스트라는 물론이고 메인 캐릭터도 왠만한 캐릭터는 한번쯤 얼굴을 비추는걸 보면 유이에게 메인이 맞춰졌다 뿐이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비중. 지난화와 연결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걸 노출시키지 않고 이번화 만의 이야기처럼 풀어나난 것도 장점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유이의 한마디가 없었다면 지난화의 진로문제는 눈치채기 힘들었다고 보는지라. 이런 점에서 보면 무난을 넘어 상당히 잘 만든 에피소드 아.. 2010. 6. 4.
케이온 2기 8화 감상 타이가에 이런 분위기는 영 안어울리는데...... - 전반적으로 무난했던 에피소드. 청소년기때 누구든 한번쯤 고민하는....했나?(.....) 여하튼 진로 이야기에 대해서는 잘 그려졌습니다. 왠지 유이의 친구들은 그 나이답지않게 확실한 진로를 세워놓았는데(.....) 보통 저 나이때는 진로라고 해도 확 와닿지 않는게 사실. 한국의 경우에는 닥치고 대학이고, 일본도 그리 다르지는 않을거라 봅니다.(부끄러운 과거를 이야기하자면 전 순수하게 컴퓨터가 좋아서 적성같은거 안보고 그냥 컴공으로 GOGO.....;;;) 때문에 부담없이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고 선택하는게 보통이지만 유이나 리츠의 경우에는 당장 음악을 제외하고는 이게 안되다보니까 이런 에피소드가 나온겁니다. 어떤 의미 정말 청소년을 위한 에피소드...... 201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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