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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이5

완결감상 - 냥코이 : 시즌제의....페혜? 이래서 외국어는 중요한겁니다. - 개인적으로는 그리 탐탁치 않은 전개.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의 시즌제를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만,(물론 기어스나 더블오처럼 화수정해놓고 몰아넣는건 반대) 이 작품의 경우에는 아주 나쁜 선택지가 된게 아닌가 싶음. 코드기어스와 더블오의 여파로 인해 시즌제가 크게 유행중입니다만,(시도 자체는 이전부터 간혹 있었지만....) 사실 이 시즌제가 어울리는 작품과 어울리지 않은 작품도 꽤 있습니다. 당장 월희나 페이트를 시즌제로 만든다고 생각을 해보십쇼. 상상이 가십니까? 제가 이 작품에 느끼는 느낌이 딱 이것. 이건 제가 원작 코믹스를 봤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는데, 원작이나 애니나 시즌제 채택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작습니다. 물론 사키나 뱀파이어 기사처럼 연재본 내용을 따라잡는 .. 2009. 12. 19.
냥코이 10화 감상 전 동방만큼은 손을 안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걱정했던 에피소드인데 생각외로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마법소녀 연출이 뜬금없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연애쪽에서 비중이 없는 키리시마 자매인지라 이런식으로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것은 확실히 좋은 듯. 사실 코믹스에서도 겉돌기만할뿐 메인 스토리로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는 키리시마 자매라.........;;; 다만 좀 걸리는 점이 하나 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유독 고양이의 비중이 적었다는 점. 이번 퇴마상대인 요괴가 고양이계열이긴했는데, 이걸 걸고넘어지기에는 이 작품의 고양이파트와는 거리가 너무 멀죠. 이전까지는 매화마다 고양이의 의뢰라 하나정도는 나왔는데, 이번에는 전혀 나오지도 않았고, 마지막에는 목이 부러진채 쓰러진 고양이상 발.. 2009. 12. 4.
냥코이 9화 감상 어찌된것이 어머니보다 밀리는 불쌍한 히로인. 저요? 물론 우월한 하루카씨를 지지...(야) - 원작 에피소드 2개를 시간대를 바꿔 한화에 집어넣었습니다. 뭐, 전반부의 서비스와 후반부의 스토리가 겹쳐 적절한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군요. 대신 시간대도 원작과는 다르게 겨울로 교체. 어째 중간에 여러가지를 빼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아무래도 좋나.(...........) 여하튼 서비스적으로는 꽤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등장한 치즈루의 경우에는 굳이 넣을 필요가 있나....싶었지만, 전체적인 밀고 당기기라든지 스미요시 시점에 맞춘 내적 심리같은건 꽤 좋았음. 요새 연애물은 이런 내적 심리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서......(화엘은 일단 제외) 다만, 수영장쪽 에피소드를 좀 지나치게 줄인게 아닌가....싶은 생각.. 2009. 11. 27.
냥코이 8화 감상 정말 배터리 용량만 아니라면 가성비가 시궁창인 소니노트북따위.......... - 어째 생각 이상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에 투자를 많이 하는 느낌. 지난화에 이어서 또 오리지널 스토리가 진행되었는데 원작에 비해서 코사카X카에데의 커플링이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듯 한 느낌인데 덕분에 카나코가 묘하게 피해를 보는 느낌입니다. 다른 캐릭터의 경우 필요한 포지션에서는 있는 느낌인데 유독 카나코만 비중이 확 줄어버린 느낌이랄까. 그냥 그 자리에 있어도 존재감을 보이는 타 캐릭터와는 달리 카나코는 이리저리 활동해야 더욱 눈에 띄는 캐릭터라 더욱 빈자리가 큽니다. 아예 등장을 안했다면 모를까 얼굴만 비추고 활약은 없었으니 더욱 아쉬운 부분. 이번화가 고양이쪽 파트에 초점이 맞춰져있긴하지만, 이 작품의 연애쪽파트.. 2009. 11. 21.
냥코이 7화 감상 어떤 작품이 될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작품. 물론 취향을 말하자면 역시 다크한 마법소녀물입니다. - 제 기억으로는 원작에서 이런 에피소드가 없었을텐데....뭐, 이른바 오리지널 에피소드죠. 다만 나기의 등장덕분에 이후에 등장할 스토리와 연계도 가능할 듯. 여하튼 여러가지 의미에서 무난했던 에피소드인데, 아무래도 러브코메디니만큼 다소 외도를 하더라도 작품 분위기 유지가 쉽다는 점이 한몫한 듯. 다만 고양의상의 저주가 좀 양날의 검으로 작용했습니다. 연애에 관련해서는 이전 에피소드보다 좀 재미가 덜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무래도 여기저기서 고양이들 도와주느라 치어살다보니 히로인들의 활약도 다소 묻힌 듯한 느낌. 바로 옆에있던 카에데나 카나코의 인상조차 얇았는데 그 외의 캐릭터들이야 뭐............ 200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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