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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모노가타리7

바케모노가타리 14화 감상 스타킹은 좋죠. 왠지모르게 니삭스에 밀려서 보기 힘들지만........... - 냅, 드디어 방영한 14화. 리미터를 풀고 등장하신 우월한 하네카와님이 유독 돋보이는 화였습니다. 사실 이전까지는 하네카와님 에피소드임에도 불구하고 타 히로인이 더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화에서 그 울분을 유감없이 풀어냈습니다. 나데코와 하네카와님 사이에서 고민하는 중생으로서는 이번화 내내 번뇌가............드라마시디에서도 등장했던 냐냐냐 대사도 등장. 역시 하네카와님은 우월합니다, 내 눈은 틀리지않았어!!!!!!! 그 외에 다른 히로인들은 라디오네타로 존재감을 보이는데 13화를 본지 워낙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덕분에 13화를 재탕하고 재감상. 그제서야 내용이 좀 제대로 이해가 되더군요. 센죠하가라의 경우에.. 2010. 2. 24.
바케모노가타리 12화 감상 ......뭐하자는 플레일까요. - 냅, 한 동안 잠수타셨다가 돌아오신 히타기 여신님. 이번화는 그런 히타기와 코요미의 달다 못해 뭔가가 흘러넘치는 데이트였습니다. 다른 작품이라면 이게 무슨 데이트냐고 외칠 분위기입니다만, 작품이 작품인데다 말을 꺼낸게 센죠하가라 여신님이다보니 오히려 웃음이 나온달까.....(아, 일단 제가 나데코 신도로 전향한건 넘기고) 히타기의 아버지로 왠지 완폐아(....)가 등장했는데 묘하게 상황에 아무래도 이카리 사령의 여운이 남아있다보니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 이번화 내내 고난이었던 코요미는 그래도 마지막에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할렘물 주인공에 관대한 점도 있습니다만 이 녀석은 미워할 수 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미는 히로인은 나데코 입니다만, 이번화를 보면 .. 2009. 9. 26.
바케모노가타리 11화 감상 뽀대는 나지만 판정때문에 실제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블랙 온슬롯트. 뭐, 하쿠멘에 비하면 양호하기는한데..... - 츠바사 캣 시작. 지금까지 등장은 많았지만, 정작 상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은 하네카와 님의 사정이 등장했습니다. 동시에 시기상으로 이전인 골든위크 사건 등장. 드디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랙하네카와인데 과연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는 분인만큼 포스가 강렬합니다. 결국 시노부에게 먹히긴하지만. 일단 이번화에서는 골든위크와 블랙하네카와가 등장할 낌새가 보이는데, 다음화에서는 블랙하네카와 등장을 위한 떡밥이 주를 이루지 않을지. 적어도 원작에 있다는 센죠가하라와의 데이트가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번화를 보면 하네카와의 문제점이 보이는 것이 지나치게 주위시선을 신경쓰고 남을 챙겨주다보니 정작 자.. 2009. 9. 19.
바케모노가타리 8화 감상 루쥬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대체 뭘 위해 나온건지...........;; - 스루가 몽키 해결편. 이번화 내내 구르는 아라라기였지만, 그 이상으로 아라라기의 대인배 기질을 보여준 에피소드였습니다. 뭐, 이건 대인배기질이라기보다는 자기희생에 가깝기는한데. 전투신의 경우 차마 그 광경을 전부 영상으로 보여주기에는 힘들었는지, 컷인으로 대강 때워서 내장을 뽑는 정도(?)밖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DVD나 BD에서는 좀 적나라한 영상을 만들어줄까요? 레이니 블루에 대해서는 좀 한방먹은 느낌. 저는 한가지 소원을 악마가 원하는 방법으로 해석해서 이루어주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실체는 겉으로 비는 소원의 무의식뒤쪽에 숨어있는 마이너스 감정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악마가 하는 짓이라고나 할까.. 2009. 8. 29.
바케모노가타리 7화 감상 명성과는 다르게 먹튀를 하는 7영웅 쥬우베. 다음작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려나? - 이번주도 휴방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가 자막뜬걸보고 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칸바루의 센스가 폭발하는 에피소드. 특히 순간적으로 보이는 미유키치의 얀데레 연기는 팬텀의 드라이 이상입니다. 드라이의 경우에는 얀데레라기보다는 좀 복잡한 관계라는 느낌이지만 이번에는 진짜 애정을 주체못한다는 느낌이 묻어나옵니다. 이어지는 대화로 아라라기를 가지고노는 부분도 상당한 재미. 백합에 이어 부녀자속성이라든지 노출광이라든지 캐릭터성 표현이 상당히 활발한 편. 여하튼 재미있습니다. 물론 끝부분에서는 의외의 반전도 있는데, 원숭이의 손이 아닌 악마의 손. 그렇다면 원숭이형 악마일까요? 어째 칸바루의 이름 설명이 자세한게 여기에도 어떤 의미가.. 2009. 8. 22.
7/18 애니감상 - 바케모노가타리 3화 무츠키도 어떻게 보면 얀데레인데........... 바케모노가타리 - 메인 에피소드가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굴의 말빨을 자랑하는 히타기양. 이전 화에 비하면 노출 신은 적어졌지만, 그 이상으로 모에포인트가 많다보니 상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역시 이 작품에서 히타기는 진리지만, 은근슬쩍 대쉬하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코요미는 대체....(물론 알아차리면 곤란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아쉬운게 카렌과 츠키히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게 아닐까 기대했지 말입니다. 결국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츠가노키 2중학교의 파이어 시스터즈라는 별칭 덕분에 더욱 기대되는 부분. 무엇보다 헛소리 시리즈에서 이명이 붙은 캐릭터치고 정상적인 캐릭터가 없어서 더욱.....(뭐, 이 경우 자매의 이름때문.. 2009.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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