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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프라모델13

2010.05.26. 지름 및 1건담 완성 그런데 헤라클래스는 원전에서도 생각없는 인물 아니었나.....;;;(버서커화로 삽질한걸 보면.....) - 이번에 주문한 니퍼와 아스트레아F에 쓸 먹선팬 도착. 덤으로 아스트레아F도 함께 질렀습니다. 니퍼만 아니었다면 2대 질렀을테지만............ 니퍼는 지인들 추천도 있고해서 3만원짜리 타미야(통칭 금딱지)을 질렀습니다. 만만찮은 가격이라 좀 고민하긴했는데 어자피 1~2년 쓸것도 아니고, 나중에 게이트자국 땜질하기가 더 귀찮은지라(......) 그냥 이쪽을 질렀음. 도착하자마자 1건담 조립에 착수했는데......역시 비싼 값을 하더군요. 제가 이전까지 사용하던 물건이 반다이 툴셋(니퍼 품질은 제외하더라도 다른 도구들덕분에 한번쯤 사볼만은 한듯)에 동봉된 니퍼인데 자르는 감촉 자체가 틀린 수준... 2010. 5. 26.
2010.05.24. 오늘의 지름 허세로 시작해서 허세로 끝나는 작품(야) - 오늘 건베가서 업어왔습니다. 본래는 5000원 상품권 생사도 있어서 2대 집어올 생각이었는데 하필이면 타이밍 좋게 니퍼가 나가서.........(먼산) 덕분에 사놓고도 당장 건드리지 못하는 중입니다. 일단 아스트레아F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할까 하는데 뭘 사야하려나..........ㅡㅡ;;(비싼걸 사자니 돈이없고 싼걸 사자니 자국이.....) 그런데 나오자마자 상당한 반응이 나왔던 아스트레아F에 비해 갓건담도 1건담은 소리소문없이 발매에 반응이 없군요. 이거 그렇게 인기 없나........ㅡㅡ;; 2010. 5. 24.
HG 건담 아스트레아F 조립완료 + 그 외 완성품 고토P씨는 하루히나 샤나보다는 이런 마법소녀계가 더 어울리는게 아닐지....... - 아스트레아F 완성한 김에 다른 기체들도 한번 올려봅니다. 프라모델 카테고리 신설하면서 정리하다보니 구입은 했는데 만들어놓고 포스팅을 안한 물건이 꽤 되더군요.(이게 다 귀차니즘때문) 덕분에 오늘 방청소하면서 포스팅안한 킷들을 전부 끌어왔음. - 일단 헤이즐 커스텀. 매번 더블오킷만 지르는 것도 그래서 우주세기킷 한번 질러볼까하다 추천받은건데 완성품은 그럭저럭. 이전 하비매거진에서 부록으로 나온 물건을 조립해본적이 있었던지라 새삼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 나더군요. 다만, 이거 조립하다 아트나이프로 손을 썰어버리는 참사를 일으키는 바람에 좋은 감정은 싸그리 날아가버렸지만.(..............) 뭐, 제가 본래 우주세기.. 2010. 5. 4.
데몬베인 완성 어떤 의미에서는 바람직한 커플링. 한쪽은 극도의 S에 나머지 한쪽은 극도의 M이라.....;;;; - 어찌어찌해서 3일만에 완성. 처음 구입했을때는 부품수를 보고 언제다 조립하나 싶었는데, 조립끝나고보니 얼마 안걸렸다는 느낌. 실제로 3일 동안 대다수의 시간을 투자했기에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이전 구입샷때 올린 런너수만봐도 어마어마한 수준인데, 실제 조립하다보면 런너별로 부품수 20은 우습습니다. 대다수의 런너가 부품갯수 30개를 넘어가요.(...........) 사실상 동체나 양팔 양다리 부품이 같이 달려있는 서너개의 런너를 제외하면 오른쪽 왼쪽 팔다리로 같은 런너가 들어있는데, 팔다리 하나 조립하는데 런너가 기본 4~5개가 넘게 들어가니......그 상황에서 자잘한 부품까지 다 찾아 뒤지려니 사람 .. 2010. 4. 26.
2010.03.06. 오늘의 지름열전 결국 팬디스크에서 공략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본편 나왔을 당시는 왜 공략이 안되는건지 땅을 치고 한탄했지말입니다. 사실상 이 작품의 유일한 치유계. - 이번에 처음 건프라에 손대려는 친구를 건담베이스에 안내해주면서 지른 물건들. 가는김에 오랜만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질렀습니다. 내가 햄순이만 아니었다면 직접가서 지르는 일은 없었을텐데........;;;; 문제는 친구인 CSJ단장도 게이머즈를 질러야하는지라 인터넷주문해서 엘리자베스 버전이 오면 그냥 넘기고 햄순이버전을 사면된다는걸 간과하고 있었.....뭐, 그래도 남은 포인트가 상당히 남아있었던지라 나중에 써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오프라인에서 책사는 일은 왠만하면 없는지라 실제 언제쯤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건프라는 헤이즐 커스텀.. 2010. 3. 6.
더블오라이저, 리본즈 건담, 아르케 건담 완성 샤이닝 윈드 번외편은 발매 안하나........;;;; - 에...본건 많지만 손대기 시작한건 더블오부터인 쪼렙입니다만, 여하튼 지금까지 만들어본 기체중 가장 기형적인 기체. 아예 인간형에서 벗어나거나 작정하고 건드린 기체와는 다르게 인간형이라서 느껴지는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애니작화로는 알기 힘들지만 실제 프라를 만들고보면 의외로 인체비례가 안맞습니다. 타 기체들과 인체비례를 비교해 볼때 상·하체를 포함한 동체가 작은 대신 팔과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깁니다. 다리의 경우 스커트로 가려져있는데다가 다리와 발이 곡선형이라 쉽게 알아보기 힘들지만 팔의 경우 딱 봐도 비례가 안맞다는게 보일 정도로 팔뚝이 깁니다. 물론 보기안좋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만 취향은 확연히 갈릴 듯 한 기체.(아, 물론 서셰스 팬도 없.. 200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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