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츄브라12

츄브라 최종화 감상 가끔 PSP로 발매했다면 어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쯤 현실퇴갤이었겠지..... - 뭐, 역시나 무난한 엔딩으로 완결. 작품 특성상 이런 결말은 처음부터 예상된 수순이겠죠. 덕분에 이번화는 속옷 이야기보다는 나유와 하루카등 여자의 우정쪽이 핵심인데 결코 나쁘지않은 선에서 마무리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최종화 전개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개인적으로 걸리는게 전반부의 미즈노 선생의 화재. 개인적으로는 이때문에 케이고만 도쿄로 가고 나유는 남아있는채 미즈노 선생이 얹혀살면서 보호자 역활을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어자피 이 작품은 이걸로 완결이고 후속작도 가망이 없습니다만, 만약 이 뒤로 스토리를 이어간다 치면 이렇게해서 등장이 학교에 한정되는 미즈노 선생의 등.. 2010. 3. 24.
츄브라 11화 감상 뒷권은 언제쯤 나오려나...... - 내가 이상한건가.......... 그러니까 어자피 저 잡지에 실린건 키요노 어머니의 일의 일환이니까 다른거 필요없이 보호자 말 한마디면 끝 아닙니까? 사전 연락이 없었던건 확실히 문제지만 어자피 반쯤은 집안문제인지라 학교에서 태클 걸 여지가 없을텐데......거기다 뭔가 문제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성공적인 마케팅이었던걸 감안하면 저 선생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좀 의심스럽습니다. 까놓고말해 아역배우로 나갔다고해서 학교에서 태클거는 경우가 있나요. 오히려 성공했다고 홍보를 했으면 했지....;;;; 여하튼 문화제는 대성공. 이래저래 이 학교는 개념넘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초등학교 교사가 와서 병크를 터트린게 결정적이 었지만......... 현재까지는 꽤 좋은.. 2010. 3. 18.
츄브라 10화 감상 ........페르소나? - 문화제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난데없이 모델 이야기. 더불어서 키요노의 고민들 다룬 에피소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요노가 엘렉트라 콤플렉스(뜻은 검색해봅시다)가 아닌가.....예상했었는데, 그냥 반한 남성이 연상인 듯. 뭐, 당연히 상대방이 로리콘이 아닌이상 상대를 연애의 대상으로 볼리 없죠. 그런 점에서는 어째 키요노의 행위는 뻘짓 같기도한데.........뭐, 저 나이때는 한번쯤 연상을 꿈꾸는겁니다. 아, 물론 제가 그랬다는건 아니고. 여하튼 키요노가 대놓고 망가지는 모습에서 그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뭐, 그 마음이 사춘기의 동경인지 진짜 사랑인지는 둘째치더라도. 어찌되었든 키요노가 아직 아이에 불과하다는 모습이 연달아 나오는데, 확실히 저 나이때 무리하게 어른스럽게 꾸.. 2010. 3. 10.
츄브라 9화 감상 프리즘 아크는 분위기에서 꽤 끌렸는데, 이번 파자마 신작은 분위기에서 영...... - 이번화의 경우 드물게 남녀 한쪽이 아니라 양쪽다 해당되는 이야기. 이번화의 야코의 잘못은 딱봐도 알기 쉽습니다만, 성장기떄는 의외로 알기 힘들죠. 여담으로 이 내용은 여러 작품에서도 다수 다루는 내용 중 하나.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하렘물&에로게의 소꿉친구나 근친 계열. 최근 작품으로 알기 쉬운 캐릭터를 꼽자면 투하트2 코노미 루트를 플레이해보시면 되겠습니다.(야) 이렇게 상대방을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통 소꿉친구나 근친계열 히로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에서 후반부 사건으로 자주 활용하죠. 요즘은 잘 안그러지만 예전에는 NTR 스토리에도 간혹 사용되던 소재기도 함. 차이점이라면 대다수의 작품에서는 남성이 이런.. 2010. 3. 3.
츄브라 8화 감상 어렵다는 말이 많지만 공략법인 판정무시 극뎀콤보를 사용하면 분신따위 쓸 틈도 없이 관광보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전 분신 패턴의 존재자체를 다른분 댓글을 보고 알았음. - 갑자기 여름방학에 합숙편인데, 뭔가 휙휙던지면서 의미없이 진행되는게 참......이번화의 경우 유독 서비스 에피소드라는 느낌이 강한데, 이번화 분위기 보니 영........... 이번화에서 나유의 할머니가 등장하신 덕분에 체면치례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더 이상 교육적인 면을 기대해야하는건 무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제작사의 한계로 봐야할지 원작의 한계로 봐야할지가 좀 미묘한데..........아무리봐도 이 이상 교육적으로 뭔가 언급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아닌가 싶음. 뭐, 이 부분을 제외하고보면 꽤 좋았던 화. 지금.. 2010. 2. 24.
츄브라 7화 감상 개인적으로는 시스터즈 본편이나 들어가줬으면하는 바램..... - 이번화는 이 작품에서 얼마없는 남성 메인캐릭터인 코마치. 의외로 고지식한 편인데 이 나이대의 남성의 경우에는 보통 엑스트라쪽 남성쪽이 더 정감있죠.(먼산) 그런 점에서 이번화의 나유의 고민은 시기적절하달까......... 마음에 안드는 점은 코마치가 의외로 고지식한 성격이라는건데,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엑스트라처럼 여체에 흥미있는 캐릭터가 하나쯤 등장해주는게 전개적으로는 무난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실에서 찾아보면 저런 성격 의외로 찾기 힘들다는걸 감안할때, 교육적 요소로서는 좀 그렇죠. 뭐랄까 코마치는 나유에게는 필요하지만, 이 작품에 있어서는 좀 미묘한 밸런스를 유지중인 캐릭터라. 뭐, 이번화 끝부분을 보건데 아직 희망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2010. 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