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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 이야기637

Working 최종감상 - 무난하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 일부에서는 로로나가 천연이 아니라 팜프마탈이라는 의견이 신빙성있게 제시되고 있지 말입니다.(.........) TVA 자체로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서 보면 어떨까? - 최종화 감상때 썰을 풀어놓고, 이제서야 쓰는군요.(먼산) 개인적으로는 뭐라 평가할지 참 난감한 작품. 사실 TVA로서 전반적인 평가는 좋은데, 원작을 보고나면 뭔가 부족해보이는 작품이라........이번 시즌 작품 중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만, 원작보시는 분들중 일부도 TVA에 대해서는 뭔가 부족하다는 평이 다소 나오는 판입니다. 사실 처음 TVA가 발표되었을때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컸던 작품. TVA에서 이 작품의 센스를 다 살릴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상당히 컸습니다.(TVA성우진 일.. 2010. 7. 5.
전설의 용자의 전설 1화 감상 현 시점에서 건담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기체. 은근히 바체빨이 나는게 꽤........ - 츄브라, 오마모리 히마리에 이어서 ZEXCS의 세번째작인 전설의 용자의 전설.(키미시스나 오오카미카쿠시같은 합작은 제외) 원작은 라이트노벨이라고하는데 이번화 내용이 4권인가 5권쯤의 내용이라더군요. 뭐, 솔직히 말하자면 ZEXCS작품이라는 이유때문에 패스할까 싶었던 작품입니다. 이유야 히마리 최종감상때 언급했으니 그쪽을 참조하시고........... 첫인상은 좀 미묘........작화 퀄리티는 올해 ZEXCS 작품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다이야기와 함께 ZEXCS작품중에서도 베스트에 들지 않을까 싶음. 그런데 스토리가 영..........앞에서 언급했듯 뒷내용을 1화로 냅다 꺼내든게 가장 큰 원인이라.. 2010. 7. 4.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 1화 감상 관련 커뮤니티는 일판 한글코드 막힌것 때문에 시끄럽지 말입니다. - 이번 시즌 J.C.STAFF의 신작. 원작의 경우에는 제 취향과는 좀 벗어난 느낌이라 1권만 구입했습니다만, TVA의 경우에는 매체의 차이때문인지 생각 이상으로 좋은 느낌. 뭐, 아무래도 제작사가 J.C.STAFF이다보니 평균치는 무난하게 달성한다는 느낌. 내용면에서 따지면.........1권의 내용을 다소 뜯어고친 듯한 느낌인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분위기. 연출쪽도 무난한 편인데 유일하게 전투신이 좀 아쉬은 편입니다. 일단 몇몇분 들이 언급하시는 타격감이 약하다는 부분도 걸리는 부분이지만.......분명 오오카미가 사용하는 기술은 복싱인데 보고있으면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단 말이죠. 그러니까 제대로 된 복싱이 아니라 2D격투게임에서 .. 2010. 7. 3.
케이온 2기 13화 감상 이번 냥타입떡밥......제가 보기에는 그냥 무난히 극장판이 아닌가 싶군요. 다만 메가미쪽이 조용한게 걸리긴한데.... - 아즈냥 망상대폭주? 예지몽?!....이라는 느낌의 에피소드. 여느때처럼 후배들 중심의 에피소드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기존 멤버들이 대 활약. 뭐, 대부분 아즈냥의 꿈속이긴 했지만요.(.........) 꿈속과 현실이 병행되는 연출덕분에 개그넣기가 적절해서 꽤 재미있게 봤는데, 아즈사가 선배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잘 알수 있는 부분. 문제는 그게 토씨하나 틀리지 않다는거지만....;;;; 전반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데 꿈과 현실이 넘어갈때마다 나오는 연출덕분에 마지막 축제 이벤트의 경우에는 저도 꿈이 아닌가 싶었지 말입니다. 노리고 이런 연출을 했을거라보는데 .. 2010. 7. 2.
바케모노가타리 최종화 감상 이번 OVA는 좀 아닌데........;;; - 길었습니다...........랄까, 솔직히 말하자면 완전히 잊고있었지만요. 다른 분들 포스팅 아니었다면 그냥 모르고 지나쳤을지도....(먼산) 뭐, 최종화다운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치쿠지나 센고쿠의 등장이 적었다는게 불만점이긴하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음. 이번화 자체만 따진다면 시노부 본처 확정이라는 느낌인데 결국 마지막까지 대사 없는건가....;;; 결국 이쪽은 키즈모노가타리와 니세모노가타리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듯. 그런데 키즈모노가타리 분명 극장판 제작아니었던가........;;; 뭐, 워낙 텀이 길었던 작품이라 딱히 최종감상을 따로 쓸 생각은없고.....여기서 끝낼겸 다른 이야기를 좀 하죠. 이전 바시소 감상쓰면서 샤프트 스타일의 단점이.. 2010. 7. 2.
Angel Beats! 사소한 잡담 조루+떡밥질, 이 외에는 할 말이 없는 작품이지 말입니다.(먼산) - 완결된 현재 이런저런 말이 오가는 AB!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리는 이야기가 게임화 이야기죠. 많은 이야기를 삭제했다는 본인의 발언 때문에 막장완성도를 자랑하는 TVA의 이야기가 아닌, 초안이었던 완성된 이야기를 보고 싶다는 이들의 반응이 거센 상태. 뭐, 솔직히말하자면 저야 이미 정이 다 떨어져서 게임화가 되든 리메이크가 되든 건들 생각은 없습니다만.........언젠가 마에다 본인의 의지로 완성판을 내려는 가능성이 아예없지는 않을거라 봄. 그런데 마에다 준 본인이 어떤 방식이든간에 TVA 2~3개정도는 더 맡아본 뒤에야 하지않는다면 그다지 좋은 성과보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뭐, 마에다가 리메이크는 커녕 이 이후로 타 작품.. 201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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