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애니 감상기

이 자식은 아무리봐도 천사가 아니라 날파리인데....;;;;

키미키스

떡밥 즐.

그냥 무난하게 남자 주인공당 1명의 전개로 진행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입니까?

다른건 몰라도 마오쪽 스토리는 절대 이해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2쿨을 채우기 위한 스토리 늘리기라고 밖에는........

거기다 다음화에서는 이제와서 쿠류를 부각시키려는것같은 느낌이............
제발 떡밥은 적당히 좀...

True Tears

....스토리 수습이 어떻게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합니다.

비교적 여러 폭탄이 빨리 터진것같은데, 과연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가장 기대되는건 역시 히로미의 이야기.

사실 이 작품은 굳이 커플로 끝을 맺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커플이라는 관계를 부각시키는 것 보다는 각 캐릭터가 어떻게 갈등을 해소할 것인과와
그 이후의 에필로그에 초점을 맞추는게 더 좋다고 생각.

일단 최종적으로 주요 캐릭터들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준다면 이런 내용도 충분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히로미 만세.

페르소나 ~트리티니 소울~

......우와, 이쪽의 형사들은 꽤나 유쾌한 집단이군요.

네우로의 취미 생활하나 없는 딱딱한 형사들과 비교하면 이건 대체.......;;;;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오래는 못갈것같다는게 문제.

다음화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전개 좀 부탁합ㄴ다.


사후편지

내용이 내용이었던지라 스샷찍을 생각을 안했습니다.

몇몇 방송국에서는 6화를 빼먹고 7화를 방영한다는 말도 있던데, 솔직 그럴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여러가지 의미에서 뒷맛이 씁쓸한 내용이었습니다.

6화 한정해서 스쿨데이즈에 맞먹는 포스를 보여줬다고나 할까요.(스쿨데이즈 선혈의 결말 본 사람은 압니다.)

가면라이더 키바

따로 포스팅하기가 귀찮은고로 같이 포스팅합니다.

벌써 3화나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진행이 너무 더딘듯.

가면라이더의 특성상 초반 몇화는 설정이나 배경을 보여주기 위한 부분이 강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키바는 스토리 진행니 지나치게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이용할지는 모르지만 눈에 보이는 스토리 진행을 좀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