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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노래방에 다녀왔습니다.

by 고독한 밤 2007.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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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만나 노래방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제가 전액부담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보러가려고했었지만.......;;;

이미 상영날짜가 지나있더군요....;;





........덕분에 큰북의 달인 좀 달리다가, 오랜만에 노래방에 갔습니다.

마침 같이 간 녀석이 저와 같은 계열의 녀석이라 마음놓고 태진으로 향할수 있었음.

이렇게 당당하게 사랑의 미쿠루 전설을 부를수 있는 기회는 흔치않습니다........;;

이후 SKILL이라든지 건그레이브ED라든지 듀엣으로 목청이 터져라 불러댔습니다.

.....이렇게 신나게 부를기회가 흔치 않은지라 목소리가 잘 안나오더군요.

역시 노래도 정기적으로 불러주지 않으면 목소리가 가버리는건가......;;;


아쉬운점은 역시 '가져가, 세라복!!!'이 없었다는거.

있었으면 도전했을텐데......;;;

이제부터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봐야겠습니다.

부산사시는분, 같이 가실분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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