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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텐히로 나오토님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주위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없군요...;;
라노베 문답 - Karl님의 이글루에서 트랙백
* 이 문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
아무것도 아니니까 '오, 이건 아무것도 아니구나'하고 넘어가시면 안됩니다.-_-+
각 문답의 진행자는 0개부터 5개까지의 문답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자... 라이트노벨(Light Novel) 소장하신 분들은 꼭 읽고 해주세요오 <-
1. 당신은 라노베(라이트 노벨)를 많이 읽는 편입니까? (쿠죠우)
많이 읽습니다. 매달 신간중 관심있는건 꼬박꼬박 체크해서 사보는 편.
단지 주위에 저 이외의 읽는 사람이 없어서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라는 점이 문제.
2. 가지고 있는 라노베가 대략 몇 권 정도 입니까? (쿠죠우)
에, 일단 한번 세어보겠습니다. 안그래고 책정리도 해야하니......
ROOM NO.1301 1~7권
타임리프 1~2권
마부라호 1~12권
하이퍼 하이브리드 오거니제이션 1~5권
아수라크라잉 1권
이층의 요괴왕녀 1권
사쿠라 BUMP 1~4권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1~3권 8권
풍수학원 1~8권
흡혈귀의 일상생활 1~7권
카린증혈기 1~6권
마법사는 알바중 1~14권
스즈미야 하루히 1~9권
작안의 샤나 1~9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
9S 1~7권, 외전
스트레이트 재킷 1~8권, 프라그먼트
제로의 사역마 1~4권
무시우타 1~5권
미얄의 추천 1권
유령왕 1권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1권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1~2권 블랙 1권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1~7권
종말의 크로니클 상편
학원키노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1~5권
우리들의 타무라군 1~2권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5권
우리집의 여우신령님 1~5권
렌탈마법사 1~6권
A군의 전쟁 1~2권
더블브리드 1~9권
악마의 파트너 1~13권
대디페이스 1~7권
스칼렛위저드 1~6권
엘리슨 1~4권
리리아와 트레이즈 1~4권
채운국 이야기 1~8권
GOSICK 1~4권
트리니티 블러드 1~10권
풀메탈패닉 3~6권, 9~14권, 16권
신족가족 1~4권
박살천사 도쿠로 1~3권
선배와 나 1~4권
천국에 눈물은 필요없어 1~4권
배틀쉽걸 1~2권
요시나가씨 댁의 가고일 1~2권
소금의 거리
키리 1권
12월의 베로니카
기동전사 건담 SEED 1권
달과 어둠의 전기 1권
연옥의 에스쿠드 1권
그 이외 기준이 미묘한물건들
데스노트 로스엔젤레스 살인사건
공의경계 상하(일판, 정발 초회판, 정발 일반판)
마법소녀 리리컬나노하 소설판(원서)
참마대성 데몬베인 1~3권, 기신태동, 군신강습, 드 마리니의 시계(원서)
이상 기준이 미묘한걸 제외하면 261권
미묘한물건까지 다 합친다면 275권이 됩니다.
.....많이도 질렀구나.....;;;;
3. 자신이 제일 기억에 남는 라노베를 추천하고, 이유를 말해주세요. (쿠죠우)
으음, 딱히 뭐 하나를 찍을 수가 없군요. 인상깊게 읽은 물건이 워낙 많은지라.
굳이 하나를 꼽는다면 미완성작품인 트리니티 블러드를 꼽겠습니다.
그 방대한 설정이나 스토리 전개등은 정말 찬사를 자아내게 하는 작품이라,
설령 미완성작이라고 해도 이 작품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시는 분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4. 당신이 지금 제일 지르고 싶은 라노베는? (쿠죠우)
원서쪽은 바람의 성흔 원작소설이나 쓰르라미 울적에 소설판 정도?
그러고보면 리리컬나노하 A'S소설판도 있다고 하던데 이쪽도 지르고 싶군요.
정발판은 아직 구입못한 반쪽달의 빈공간이나 풀메탈패닉 본편 스토리를 채워넣고 싶습니다.
2권까지 발매한 헛소리시리즈도 구입하고는 싶지만 이건 가격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는군요.
(아니, 이 문제는 정말 이제와서의 이야기지만)
5. 제일 일러스트가 마음에 드는 라노베와 스토리라인이 마음에 드는 라노베 한 권씩. (쿠죠우)
일러스트쪽은 마부라호(코마츠 에지)
스토리쪽이라면...........정발판은 금서목록이나 무시우타.
미정발판은 데몬베인 소설판 및 외전.
6. 한 작품의 라이트노벨을 구매할 때, 그 작품의 전체 권 수를 보고 부담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완결이라면 완결, 일본에 발매 된 정도)
이 문답을 작성하시는 다른 분들께서는 어느 정도의 책 수에 부담을 느끼시는지요? (半分の月)
.....그다지 부담느낀적 없습니다.
어지간한 장편소설도 10권정도는 하는 세상이라........
애초에 그런성격이면 겟백커스를 38권까지 지르거나 월야환담을 창월야까지 다 지르지도 않았겠지요.
잡지쪽이라면 모를까 라노베, 소설, 코믹스에 한해서 앞으로도 그런 고민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7. 라노베 원작으로 드라마CD나 애니가 나오면 그것을 보는 편입니까? (까초니)
개인적으로는 라노베고 코믹스고간에 애니화가 되면 방영시간에 쫓겨서
날림이라는 편견이 있으므로 딱히 챙겨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발매하면 한번쯤은 무조건 접하는편.
8.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라이트노벨은 대여점의 여건상 독자들이 직접 구입하여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NT노벨만 찔끔찔끔 나오던 5~6년 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한달에 발매되는 라이트노벨만 해도 총합 10여권을 넘어가는 풍족한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라이트 노벨을 읽으실 때 주로 와장창 한꺼번에 구매하여 쌓아두고 보는 편인지 아니면 하루에 한권을 사고 내일 또 사는 한이 있더라도 상황에 맞추어 필요한 양만 사는 편이신지 궁금합니다. (Laphyr)
매달 나오는 신작중 흥미가 있거나 구입하던 물건은 전부 한꺼번에 구입해서 읽습니다.
속독으로 이틀을 못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그만큼 머릿속으로 받아들이는 내용이 적어서
보고보고 또 보는 생활을 반복중.
사실 이건 거주지가 부산이라는 문제로 대부분 인터넷주문을 이용한다는 원인도 있습니다.
9. 진부한 질문이 좋겠군요. 사실 만들거도 없고..
읽었던 라노베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가장 멋있게 생각하는 캐릭터, 가장 불쌍한 캐릭터, 가장 미운 캐릭터 요렇게 네 가지 캐릭터를 꼽아주세요. 이유도 있으면 적절하겠죠.(Sakiel)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 카미조 토우마(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인생의 모든 운을 여자운과 바꿔버린 녀석이지만 부러워하기보다는 응원해주고 싶은 녀석.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과는 달리 마음 깊이 감복하며 응원하는 녀석입니다.
가장 멋있게 생각하는 캐릭터 : 쿠스리야 다이스케(무시우타)
- 어떤 비난을 받고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절대포기하지않으며 신념을 관철하는 남자중의 남자.
문제라면 주인공에다 최강의 충빙임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은 정말 안습하다는거[.........]
가장 불쌍한 캐릭터 : 카타기리 유우키(더블브리드)
- 배다른 형제가 미쳐서 죽이러 오질않나, 기껏 처리해놨더니 다시 발광하는걸
또 다른 주인공인 타이치로가 옛동료 하나와 함께 천국으로 관광보내질 않나
처음 나타난 아버지란 녀석은 몸을 침식해 꼭두각시로 만나질않나,
타이치로는 오니기리에 침식당해 폭주해서 발광하질않나.....밑의 녀석들은 제대로 말이나 듣나.....
주위 시선은 차가운데다가 실험동물 취급을 하질 않나..........
겨우 침식에서 벗어나니 몸은 너덜너덜하질않나........
여태껏 읽은 소설 중 가장 어울리면서도 최악의 커플을 꼽으라면 유우키와 타이치로를 꼽을겁니다.
솔직 쿠스리야 다이스케도 이것보다는 나은 편.
가장 미운 캐릭터 : 가주 패밀리(마법사는 알바중)
- ....본사람은 알겠지만 이유가 필요할까요....;;
가주및 광류맥사 상위층은 아래것들이나 일반인들을 양산형도구나 실험용 도구정도로 생각하는데다
빨아먹을대로 다 빨아먹으면서도 이쪽의 요청은 절대 안듣습니다.
솔직히 균획구정보다 광류맥사 본가를 먼저 붕괴시켰다면 세계평화에 한걸음 가까워졌을것임.
10. 자신이 읽은 라이트노벨 중에서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CD, 혹은 코믹스로서 나와주길 바라는 작품을 소개해주십시오.(제목없음)
....구입한 물건중 할만한 물건은 전부 나온터라.......
하이퍼 하이브리드 오거니제이션이을 건그레이브 풍으로 만들면 딱이겠군요.
아니면, 대디페이스를 만들거나 데스토느 로스엔젤레스 살인사건을 OVA로 제작하면 딱이겠음.
11. 라노베 중에서.. 이 등장인물과는 꼭 살아야.. 아니.. 꼭 같이 살고 싶다!!!! 하는 인물을 그 이유와 함께 써주세요.
뭐.. 몇명이든 상관 없습니다. (미스즈찡)
카미조 토우마(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다이쥬우지 쿠로(데몬베인)
- 같이 생활하면 고생은 해도 인생이 재미있을것같은 인물들.
리라(마부라호)
- 나를 맹목적으로 주인님으로 섬기는 메이드와 그녀를 따르는 메이드 부대.
이것만으로도 드라마가 되지 않습니까.
레이오트 스타인버그(스트레이트 재킷)
- 딱히 이유는 없고, 한번쯤 이런 인물과 같이 생활하고 싶었습니다.
왠지 인생을 공허하게 살고 있는것이 남일 같지가 않은지라.
12. 라이트노벨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고릅니까?
-ex> 작가?, 일러스트?, 제목?, 입소문?, ??????
(미스즈찡)
기본적으로 일러스트와 전체스토리를 보고 결정합니다.
.....만, 장기적인 구입은 일단 사읽고나서 결정.
마음에 드는 작가의 신작이 나오는 경우에도 보통은 구입합니다.
13. 가장 좋아하는 라이트노벨 작가를 3명 써주세요. (이유도 써주시면 좋고~)
(미스즈찡)
요시다 스나오(트리니티 블러드)
- 빠른 나이에 별세하셨기는해도 아직 이 분만큼 좋아하는 작가는 없군요.
하가네야 진(데몬베인계열)
- 하가네야씨가 다룬 소설은 전부 재미있게 봐서말입니다.
솔직 페이트 제로도 이 분이 참가하신다릴개 읽을 생각이 들었는데......
이와이 쿄우헤이(무시우타)
- 스토리 전개의 밀고 당기기에 반했습니다.
....이렇게 절묘하게 진행되는 스토리도 드물듯.
14. 자신이 본 애니나 코믹스에 원작 라이트노벨이 있다고하면 그것을 읽는편입니까?(살인귀)
....읽기는하는데 일단 주위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 반응을 보고 읽습니다.
이게 원인으로 읽게된 물건이 바람의 성흔과 무시우타군요[........]
문답을 넘기자! 넘기자! 이렇게 넘겼는데 설마 안받아줄까? 받아줄꺼야! <-
제 주위분들중 안하신 분들은 거의 없으실테니 땜빵포스팅으로 넘깁니다.
아무나 필요하신분들은 가져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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