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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이야기

라노베 선정 기준

by 고독한 밤 200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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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글화 안된 작품인데 프롤로그부터 한글이 나와서 좀 놀랬지 말입니다....;;;


[라노베 바톤]당신의 라노베 선정기준은? - 콜트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요즘 서점가서 라노베나 만화책을 지를려고 하면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뜯어서 내용물을 볼 수 없기때문에 이게 어떤 물건인지 참 알기 힘든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만화책같은 경우는 대여점같은데 가서 한 번보고 "오 괜찮은데!! 지르자!!"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 본인이 저런 케이스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다 ^^

반면 라노베나 NT는 다르다. 내 기억에 한해서는 대여점에서 만화책과 판타지/무협 소설은 봤어도 라노베나 NT노벨은 본 기억이 없다.

그렇기때문에 그저 라노베 표지만 보고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그냥 질러버리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 ^^
이참에 한 번 바톤으로 한 번 해볼까하고 포스팅해본다. 포스팅 방법은 간단하다. 당신이 라노베를 지를때의 기준을 두 세가지 정도쓰면 된다.

그리고 바톤 줄 사람 뿌리면 끝. 그럼 나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1. 그림체 - 그림이 다수 삽입되어 있는 라노베에서 그림의 영향력은 절대 무시할 수 없죠.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읽기전에는 모르기때문에 그림체가 특히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물론 이 요소가 사람을 낚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적어도 신간 라노베에서 그림체는 절대입니다. 전 그림체 하나만보고 더블브리드를 전권 다 질렀다고요.....

2. 스토리 - 원화를 클리어했다면 그 다음은 스토리. 기본중의 기본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3. 프리뷰 및 리뷰 - 신작보다는 구작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부분입니다만 신작이라고해서 그냥 넘어갈 수 는 없죠. 요즘 세상, 웹 좀 돌아다니다보면 자신을 대신할 희생양은 많습니다.(........) 다만 리뷰어와 독자의 머릿속 기준이 다른건 어쩔수 없는 부분. 그 부분은 수많은 리뷰와 자신의 눈으로 커버합시다.




이상, 포스팅 거리 없으신 분들은 업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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