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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세라비 한대 더 사야되잖아........;;;; OP의 빔샤벨 6개에 뻑 가버렸음.
큰 기대는 없이 잡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1과 비교해도 꿀릴 부분이 없는 듯.
아니, 1과는 다르게 전개가 연극에 한정되지 않아서 볼륨적으로는 더 좋은 느낌.
반친구들의 개성이나, 미니게임도 꽤 괜찮습니다.
......아, 미니게임의 경우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좀 떨어진 것 같은 느낌.
뭐, 이 작품의 장르를 생각하면 어려운 것보다는 낫습니다만.......
여하튼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게해서 딱히 혹평할 이야기가........
일단 스토리는 작정하고 개그노선을 타기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개그도 플레이어를 질리지 않게 해주는데다가 결정적인 부분에서는 그 이상 웃겨줍니다.
간혹 진지한 전개가 있긴하지만 이 작품은 메이플컬러즈지 다른 작품이 아님.
아이 루트 플레이하다 냅다 얀레레루트 타는걸보고 한동한 정신이 멍해졌던 1人...;;;;
플레이할 작품이 없으시다면 한번 잡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음.
벌써부터 팬디스크인 H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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