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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방정리를 했습니다.

by 고독한 밤 200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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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구형보다는 신형이나 경영을 더 선호합니다.



막 방학에 들어선지라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시간이 남다보니, 방정리를 했습니다.

결과

게이머즈 약 4년분,PC사랑, PC라인 2년분, 하비재팬, 전격 하비 수권 폐품처리

카린 증혈기 1~6권, 흡혈귀의 일상생활 전권, 원반황녀 왈큐레 1~6권, 집지키는 반시 전권, 렌탈마법사 1~11권, 사이코버스터즈 1~3권, 쓰리몬 1~3권, 요시나가 씨의 가고일, 천사에 눈물은 필요없어, 박살천사 도쿠로, 선배와 나, 종말의 크로니클, 그 외 단권만 구입한 여러물건들.....헌책방행 결정


그외 아직 심사중인 것이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북을 1~10권, 폴리포니카 현재까지 구입한 전권, 엠X제로, A군의 전쟁, 그외 몇몇 게이머즈와 하비재팬 및 잡지 다수.

본래는 잡지만 일단 처리할깨 생각했는데, 정리하다가 과거 구입했던 도서들이 정리된 책장을 뒤적거리다보니 헌책방이 아니라 그냥 폐품처리하는게 좋지않으려나..............하는 단권만 구매한 책들이 다수 있어서...정리하다보면 한숨만 나오는 것이 대다수가 지름에 개념이 없었을때 구입했던 물건들.......;;;

정리하고보니 무려 책장 2줄정도가 깨끗히 비워졌습니다.(...........) 아직도 살 책이 많은데 진작 정리 좀 할걸 그랬나........ㅡㅡ;; 여하튼 책장정리는 정기적으로 해줍시다. 방치하면 여러가지 의미에서 정신사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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