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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게임

샤이닝 윈드 팬 페스타 진행중...

by 고독한 밤 200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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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페르소나4에서 미는 커플은 주인공X나오토. 리세도 좋긴하지만 역시 이쪽이....;;;





냅, 이전부터 주시하기도있다가 겨우 구해서 진행중.....인데, 개인적으로는 생각 이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엔딩자체는 공식 엔딩 이후.
각 캐릭터 스토리는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심검 이후의 엔딩 후일담(아놔. 빌어먹을 노가다)을 따라가는 듯하고,
엔딩자체는 애니 엔딩인 엘데(지구)로 돌아오는 루트를 탔습니다.

작중 스토리는 지구로 귀환한뒤 1년 이후로 차원전송장치가 개발되고 엔디아스와 지구사이의 교류가 시작된 상태.

그리고 키리야를 중심으로한 치정싸움이 일어나는 것이 중심 스토리인데.........;;;;;



SEGA, 스토리라도 외주를 하지 그랬니........;;;



샤이닝 윈드 게임자체는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이었지만 팬디스크의 이 처참함은....;;;

단적으로 말하면, 메인스토리는 곁다리고, 스크린세이버 같은 아이템들이 주목적이라는 느낌.
스토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너무 짧습니다. 팬디스크의 백미라 할수 있는 이벤트도 적은 편.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그냥 토니원화집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개그라면 그냥 드라마CD쪽을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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