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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애니메이션 문답

by 고독한 밤 200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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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속의 리얼의 원화집.
......솔직 구입한 만큼의 실속은 없는 물건.


애니메이션 문답 - 半分の月 - 半分の月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半分の月님이 바톤을 넘기신 덕에 시작.

원래는 내일하려고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내일부터 가족여행을 가지 말입니다.......;;;

덕분에 유감스럽게도 자기전에 끝내버리고 갈 생각.

- - - - -

주의할 점.

1. 자폭해도 됨
2. 모두 답한 다음에는 자기가 임의로 하나의 질문을 더 만들어서 다음사람에게 넘길 것.
3. 한 번 했던 사람에게 중복 됨
4. 단, 바로 되돌려 주기는 안 됨.
5. 질문수가 100개 이상 넘어가면 폭파 됨.
6. 애니메이션 관련이라면 무엇이든 다 됨.



역시 길어지므로 줄입니다.



Q1. 당신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나요? (안 좋아하면 말고.)
- 꽤, 상당히, 무척 좋아합니다.


Q2.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된 만화가 있다면 사는 편 입니까?
- 내용이 제대로 된 물건이라면 지릅니다.
예를 들어, 겟백커스나 VVV처럼 비교적 제대로된 내용을 가지고 있으면 지릅니다만,
내용자체가 개판인 스크라이드나 소녀만화화한 트리니티 블러드 같은 물건은 안 지름.
스크라이드 코믹스의 실상이야 정발된것도 있으니 새삼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PS. 전 스크라이드 팬입니다.....;;)


Q3. 당신이 좋아하는 애니관련 노래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 Piece of Heaven/Weiß Kreuz - Weiß Kreuz 2기 OP

그룹명까지 Weiß Kreuz인 이유는 제가 알기로
이 애니의 모든 OP와 ED, 삽입곡들을 주인공 성우분들께서 부르신걸로 알고 있기 때문.
이 성우진들을 나열하면 코야스 타케히토, 세키 토모카즈, 미키 신이치로, 유우키 히로등......
한가닥 하는 성우분들입니다.

여담으로 적 진영 성우에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키아유 료타로, 나카오 류세, 사사키 노조무에 와카모토 노리오,
주인공들의 인간관계로 호리에 유이, 세키 토시히코등.........
지금봐도 유래가 없을 정도의 호화로운 성우진을 자랑하는 애니입니다.


Q.4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본'에 가보고싶다 라고 생각한적이 있나요?
- 있지요. 해외여행을 해본적이 없는지라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Q.5 애니메이션 상품은 얼마 정도 구매하셨는지? (카리스)
- 코믹스, 라노베, 원화집, 설정집등을 구매.
피규어쪽은 자금 및 장식여건때문에 잡지 부록정도만 남아있는 정도.
그 이외 정발, 원서 가리지 않고 잡지도 사는 편입니다.
양은 그다지 세고 싶지 않음.....;;


Q. 6 자신이 여태까지 보아온 애니메이션 순위 1~3위는? (크레멘테)
- Weiß Kreuz, 스크라이드, 건그레이브.

....그 이외에는 리리컬나노하 시리즈나 키디그레이드정도......


Q7. 신작 애니가 나오면 거기에 관해서 원작이라든지 정보를 얻는 편입니까? (까초니)
- 작품자체에 관심이 있고, 원작의 이야기를 발견한다면 얻는 편입니다.
단지 그 정보가 지나치게 편중되어있다는게 문제지만.


Q8. 좋아하는 성우가 있다면 누구신가요? 그리고 그 성우를 좋아하게 된 계기 혹은 캐릭터는? (쿠로바)
- 여성분은 타무라 유카리씨, 남성분은 호시 소이치로씨

타무라씨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스크라이드의 유타 카나미, 쓰르라미의 후루데 리카, 리리컬 나노하의 나노하등........
유일하게 안좋아한다면 마이히메의 미도리 정도?
아, D.C.2에서 50대 이상의 연령으로 10대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요시노 사쿠라도 있군요....;;

호시씨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스크라이드의 주인공인 카즈마 때문.
SEED 이후로 이런 열혈한 캐릭터를 맡지 않으셔서 실망이었는데,
최근 쓰르라미에서 나름 활약하시는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아니, PS2 축제를 플레이한 이유도 있고.)

......사실 그 외 이런저런 분들이 계신데 문제는 이분들을 좋아하게된건 애니가 아닌 게임쪽이라 패스...;;


Q9.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OP,ED 을 잘 외우시는 편인가요? (츠바사)
- 외운다는 자각은 없습니다.
단지 히어링이 들리면 번역하는게 아니라 일본어 자체의 의미를 무의식적으로 알아듣는 수준이기에
그냥 여러번 듣다보면 특별히 알아듣지 못하는 이상은 거의 기억하더군요...;;


Q10. 국내 더빙 애니 중 이것은 일본판과 박빙이었다, 혹은 초월했다 라고 생각하는 애니가 있으신지? (DYUZ)
- .....딱히 없군요.
뭐랄까, 워낙 일어쪽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더빙애니를 보면 왠지 번역문제가 걸려서 말입니다.
거기다 국내성우와 일본성우의 감각차이도 있고.


Q11. 2000년 이후에 만들어진 애니를 보면서 가장 감동받았던 장면은? (메피)
- Weiß Kreuz Gluhen 최종화에서의 아야의 회상장면.

실질적인 주인공인 아야가 죽는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팬이 충격먹고 뻗은 장면이기는한데,
Weiß Kreuz부터 OVA, 드라마CD를 모두 본 사람이라면 이 회상장면이 진짜 가슴에 와닿는 내용입니다.
뭐, 결국 SIDE B의 발매로 낚시가 되어버렸지만, 저 감동만은 정말 최고였음.
코야스씨의 연기도 상당했습니다.

건그레이브 최종화의 마지막장면도 좋지만, Weiß의 팬으로서 이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음.


Q12. 만화책이나 소설 작품 중에, 애니메이션 제작이 되었으면 하시는 작품이 있으신지요? (半分の月)
- 가면라이더 스피릿츠, 가즈나이트, Working, 그리고 '학원키노'

이것과는 별개로 게임에서 애니화 되었으면하는 작품이 로스트 차일드.

뭐.....가즈나이트는 가망없고, 스피릿츠는 특촬로 나왔으면 나왔지 애니로 나올일은 없군요.


Last Q. 바톤 돌리기.

크루타스님, Karl님, 魂보다熱血님, 다스베이더님, 이 이외 땜빵 포스팅이 필요한 모든 분들.

....뭐, 당연히 강제성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아래니 문답추가해서 원본을 올려두겠습니다.


Q1. 당신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나요? (안 좋아하면 말고.)
-

Q2.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된 만화가 있다면 사는 편 입니까?
-

Q3. 당신이 좋아하는 애니관련 노래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

Q.4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본'에 가보고싶다 라고 생각한적이 있나요?
-

Q.5 애니메이션 상품은 얼마 정도 구매하셨는지? (카리스)
-

Q. 6 자신이 여태까지 보아온 애니메이션 순위 1~3위는? (크레멘테)
-

Q7. 신작 애니가 나오면 거기에 관해서 원작이라든지 정보를 얻는 편입니까? (까초니)
-

Q8. 좋아하는 성우가 있다면 누구신가요? 그리고 그 성우를 좋아하게 된 계기 혹은 캐릭터는? (쿠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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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OP,ED 을 잘 외우시는 편인가요? (츠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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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국내 더빙 애니 중 이것은 일본판과 박빙이었다, 혹은 초월했다 라고 생각하는 애니가 있으신지? (DY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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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2000년 이후에 만들어진 애니를 보면서 가장 감동받았던 장면은? (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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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2. 만화책이나 소설 작품 중에, 애니메이션 제작이 되었으면 하시는 작품이 있으신지요? (半分の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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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3. 자신이 여태까지 보아온 애니메이션중 최악의 애니 세가지는?(피에물든살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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