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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 이야기

애니 잡담

by 고독한 밤 200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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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브레이커가 잔탄, EN소비 무 라는 능력치로 사기급으로 거듭난 미롱가.
.......문제는 이 기체, 외전에서는 밸런스 어떻게 될까요...........;;;;
솔직히 무기개조를 해줘도 대 보스용으로는 쓰기 힘든 대미지에 장갑이 워낙 얇아서....;;;;





1. 언제나 재미있게 보는 작품.

원래 치유계는 잘 안보는 편이지만 이 작품은 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11화는 고양이들의 대화가 정말 재미있더군요.

YES24에서 코믹스를 지를까말까 고민중. 나중에 키미키스 코믹스 3권과 무시우타 코믹스 2권하고 같이 질러볼까나........





2. 코코는 어떻게되도 좋으니, 나나카 루트로 들어가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게 전부.

미즈하시 카오리씨가 연기하는 위원장도 끌리기는하는데, 어자피 나중에 추가 캐릭터로 나올테니 그때나 기대해보죠.

.....그러고보면 게임쪽은 이제 설월화 전원 공략 가능이군요....;;;;

여하튼 현재 어느쪽으로 갈아타도 문제 없는 상황이니 코믹스처럼 나나카 일직선으로 가줬으면합니다.

화수는 충분한데다가 그렇게 빨리 끝날것 같지도 않고.......




3. 뭐, 이쪽은 딱히 설명도 필요없겠군요.

전개도 마음에 들도 연출도 만족이라 딱히 뭐라 할 말이 없음.

이번 시즌 작품중에서는 베스트3에 들어갈 정도로 완성도가 높으니.......(원작 재현도는 논외로 치더라도)




4. 가장 멀쩡하다고 생각했던 아사미가 알고보니 스토커였다니.......;;;;;;

OP의 밴드연출은 영영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오히려 게임 구매욕구가 늘어버렸습니다.

대체 게임에서는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해 나갈 생각이지.............;;;;;

그런데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애니떡밥으로는 일단 거의 대부분이 사나루트 한정이고,

유즈키와 히나코는 게임에서 쓰일만한 복선만 보였을뿐, 거기에 아오이는 이 복선조차도 없었죠...;;;

거기다 정작 슈스케 사이드 히로인인 아사미는 애니에서 사나하고만 놀지를 않나.....

여하튼 다음화는 정말 중요한 화가 될것같으니 기대해보렵니다.

2쿨었다면 생각 이상으로 좋은 작품이 되었을법도 한데.............




5. 중반까지는 그냥 개그때문에 봤지만 지금은 하드한 전개때문에 봅니다.

원체 캐릭터들도 꽤 매력적인데다가 전개가 받춰주니 꽤 분위기가 사는군요.

어째 OP에 비해 ED쪽이 비정상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라 뭔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런 식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뭐, 초반전개가 워낙 개그성이 높았던게 원인입니다만.....

여하튼 스토리가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 싶었는데, 후반 전개를 생각하니 이 전개도 나름 납득이 갑니다.



뭐, 저로서는 벨과 리온만 활약해준다면 별 문제가 없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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