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러고보니 햄순이도 빨리 클리어해야하는데.....;;;
- 마지막화인만큼 적어도 1~2화에서 보여준 수준의 액션을 바랬는데..........너무 많은걸 바랬나...;;;;
이전에도 언급했듯 스토리적으로는 원작도 꽤 불친절한 작품이고, 스토리상 후반부 서비스신도 괴멸적이라 전투액션신으로 승부를 볼거라 생각했는데.........어느쪽이든 함량부족.
하다못해 비터하우젠의 마지막 전투의 연출에 좀 더 신경을 써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4~5권 내용 내내 느끼던 건데 아무리 그래도 OP 연출에 맞먹을 정도의 퀄리티는 해줬어야지..........;;;;
중반부까지의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호감도가 높아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국 용두사미라는 결말.
뭐, 그래도 제 평가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후반부가 함량미달이라 그렇지 원작이 하렘 라노베라는걸 감안하면 이 정도 퀄리티도 충분히 선방했다고 봄.(쬐까 걸리는 점이라면 같은 라노베원작 작품이면서도 상당히 선전한 바시소와 레디바토가 있다는 점인데.....)
다만 역시 2기에 대해서는 좀 불투명할 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나와줬으면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 적어도 1기 퀄리티는 가볍게 뛰어넘어줘야 2기의 성공이 예측되는지라............뭐, 어찌되었든 한 시즌동안 수고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