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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여러가지 잡담

by 고독한 밤 200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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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야마토는 단테가 들기 바랬음........

1. 밑에서도 포스팅했지만 드디어 DMD클리어했습니다.

일단 슈퍼단테로 블팰한번 돌고 아이마스로 넘어갈듯......

아아...길었다......


2. 드라코이 드라마CD를 구했습니다.

뭐, 제가 구한건 아니고 제가 위니와 쉐어를 닥치는대로 뒤지고 다니는게 안쓰러우셨던지,
모분께서 드라마CD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 커뮤니티 시절에는 구름위의 존재셨던 분이 원하는 자료를 냅다 넘겨주실줄은 상상도 못했음.

여하튼 들어본 결과............


작가 센스 최고

...게임과는 또 다른 주인공들의 이야기인데 이게 정말......;;

간단히 설명하면,

공주님을 납치한 나쁜 용과 공주님을 구하러간 용사가 눈이 맞아서 튀어버리고,
얀데레 공주님은 이 먹튀행위에 경악한 나머지 용사를 족치러 나섰다는 이야기.


........우와, 이거 본편 이상의 센슨데?

그리고 남자주인공 성우분이 뱀부블레이드의 유우지 역을 맡으신 사카구치 다이스케씨 같습니다.
뭐, 이건 꽤 어울려서 그다지 태클걸건 없고....

뭐, 등장은 없지만 기존 주인공들도 건재.
우리의 용공주는 여전히 건강하고, 그 시어머님은 심각할 정도로(....) 병들어있습니다.....;;;;

아, 이거 피박에는 안올립니다.
일단 제가 구한자료가 아니라......위니나 쉐어를 뒤져봐서 자료 건지면 그때나 올리도록하겠음.


3. 이번에 어떤 메타블로그에서 제 글을 수집해도 괜찮겠냐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뭐, 제 글의 수준은 제가 잘 알기에 거절했습니다만........
대체, 제 이글루의 어디가 수집할 수준의 내용을 가지고 있을까요..........;;;;;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완성도 높은 글은 최근 올린 더블오 감상정도인데.......(그나마도 날이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는중)

여하튼 제안받은건 기쁘지만, 좀 무섭습니다....;;;;
본인도 만족못하는 수준의 글이 너무 높은 평가를 받는것 같아서........;;;;
이 기회를 빌어서 좀 더 성장하다고 자신에게 다짐해봅니다.

.......뭐, 작심삼일로 끝날건 안봐도 뻔한데....;;;;


4. 오오, 프로그래밍 과제,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 학기 과연 재수강없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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