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작 - 키미키스, EF

......아, 정말. 태클 한번없이 방송종료한 도화월탄은 대체 뭐지.......;;;

ef - a tale of memories

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EF가 드디어 방영시작했습니다.

......뭐, 사실 대부분이 '농구보러갈래? 붕가붕가할래?'를 기대하는것 같습니다만......;;;

뭐, 방송시간의 문제도 있지만 오프닝부분까지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

무엇보다도 히로와 유우코의 교회에서의 대화가 짦은게 불만.

유우코와 타 캐릭터의 대화는 EF의 백미라고 할 정도로 재미있는 부분인데 말입니다.......;;;

뭐, 일단 향후를 기대해야죠. 저는 게임을 1장 클리어하고 때려치운터라...........

그런데 a tale of memories이외에도 어나더 테일에서 등장할 캐릭터까지 막 등장시키는걸 보면,

샤이닝윈드 꼴이 날 가능성도 낮지는 않음.......;;;

샤이닝윈드는 발매일과 방영일이 어긋나서 게임은 게임대로 애니네타에 애니는 애니대로 게임 네타...........;;;;;

.......뭐, 여하튼 무사히 끝나기만을 빕니다.

키미키스

상당히 기대했던 작품인데 다른 의미에서 상당히 재미있군요.

역시 게임과 코믹스와는 다른 오리지널 전개로 나아가지만 이거야 예상했던 결과고....

여하튼 애니 오리지널 전개면서도 상당히 재미있는 전개로 나아가는군요.

완결까지 기대해도 될듯.

에, 개인적으로 기대하는건 코믹스 1권의 마오누님의 페티시와 미즈키의 메이드카페.

과연 나올것인가!!!!!!!!!!!!!!





이번 신작시즌은 이런저런 일도 많이 터졌지만, 기대할만한 작품도 많다는게 정말.........

적어도 볼게 없어서 지루할 일은 없을듯.

뭐, 중도탈락할 작품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즐겁습니다.

자, 이중 몇작품이나 완주가 가능할것인가....[.....]



PS. 비로그인 덧글과 1달 이상된 포스팅 덧글 차단했습니다.....;;;

가끔 비로그인으로 들어오는 초딩글과
쓴지 몇개월 이상 지난 포스팅이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잦아서..........
특히 쓴지 4개월이상 지난 쓰르라미와 데몬베인 포스팅에 덧글이 올라오는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