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애니는 원작과는 다른 노선을 타고 있죠. 뭐, 나쁘지는 않습니다.



1. 이달을 마지막으로 원서구입은 당분간 중단하는게 어떨까 생각중.

일단 이달 콤프에이스와 G'S매거진은 구입할 생각이고......

본 계획대로라면 콤프틱 구입을 재개할까했는데, 환율이 시궁창이라(.........)

뭐, 그것과는 별개로 콤프에이스는 이번호가 마지막 구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매달 콤프에이스를 구입하게 만들었던 이유들이 월간으로 바뀌면서 하나 둘 씩 퇴색하기 시작했음.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생각이지만, 개인적인 입장으로서 콤프에이스는 월간이 아닌 비정기간행물일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뭐, 그 점에 있어서는 G'S도 다르지 않긴하지만, 이쪽은 꼬박꼬박 취향의 작품을 연재해주고 있으니......
(재미있어질쯤에 다른 작품으로 갈아타버린다는게 문제지만)



2. 오늘 교수님과 면담이 있었습니다.

어제 파워청소를 하며 궁상떨고 있을때 난데없이 전화가 와서는 이번학기 면담하라고 호출하시더군요.

뭐, 일단 취직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난 이후, 한국을 뜨고 일본에 JAVA기술자로 들어갈 생각이 있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쯤 요새는 경기가 안좋아서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발언.

일본이라고 불황은 어쩔 수 없는 듯.
일단 다음학기가 되어봐야한다고 말씀하셨지만.........하아, 정말 죽어라 공부하지 않으면 인생이 고달파질듯.

여하튼 졸업해서 당당히 취직만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번학기는 조용히 공부를 해야하려나.........;;;





여하튼 대통령 하나 잘못뽑으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