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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오늘의 잡담

by 고독한 밤 200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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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능력으로 DMD는 아이템 사용이 아니면 답이 안나오는군요.....;;;


1, 오늘은 묘하게 학교가 개판이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하면........


도로가 밀려서 학교에 10분 늦게 도착 - > 덕분에 교실까지 대쉬. - > 그 와중에 전화로 휴강공지

- > 오후 수업 쪽지시험때문에 공부 - > 교실에서 대기 - > 교수님이 20분 지각(주 : 1시간 수업) - >

거기에 다른일로 좀 더 나갔다 오심. - > 수업을 더 하고 싶어도 바로 다음시간이 채플(....)

- > 채플 시작하고 자다깨니 채플 종료.



........널널한건 좋지만, 이건 대체 뭐......;;;;

어제 시내까지 나가서 교재를 사온 제가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문제는 내일도 크게 다를게 없어보인다는거.........;;;;;



2. 개강때문에 이런저런일을 전부 패스한터라 시간이 남으니 할게 없슴다.

......공부하라는 외침이 들려오기는하는데, 그게 될리가...(야)

주문한 책은 내일 올거고 시루파 2화 대패질이나 할까요.......


3. DMD 한참뛰는 중인데.....결국 굴해버렸습니다.

제실력으로는 도저히 노 아이템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

인생 별거 있나.........;;;;;



4. 15미션에서 블릿츠에게 발린뒤 PS3 종료.

....그러던와중에 아직 조각놀이를 안뜯었다는걸 상기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려고해도 내용을 거의 다 아니 할 의욕이........(같은 이유로 FATE PS2판 봉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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