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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오늘의 잡담

by 고독한 밤 200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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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을 말하자면, 쿠로가네는 다른 누구보다도 레첼이 적임이라고 생각.....;;;
어찌된게 파일럿으로 노는것보다 더 유능한것 같습니다.....;;;



1. 에로게 하나 더 클리어했습니다.

클리어한 게임은 발매되기전부터 로리게임이라 기피되는 體育倉庫物語~幼性の夏休み~.
단순 능욕물인줄 알았는데 능욕물은 아닙니다.....;;;;
스토리가 날아가는 에로물이라는건 변함 없지만.

이제 보쿠츠바나 해피마가렛을 플레이할까 생각중.......

근데 보쿠츠바는 좀 끌리지가 않군요.
원래 플레이 생각이 없었는데 이웃분들 감상이 좋아서 건드린지라.
일단 해피마가렛부터 잡아봐야하나........



2. OGS 2.5 돌입했습니다.

........어라? 자금전승은 되는데 강화파츠하고 PP는?!
여기에 이어 1화에 숨겨진 용자의 인을 놓쳐서 다시 플레이.

이후 개조한번 잘못해줬다가 빈번한 강제출격때문에 또 한번 피토함.

.......우와,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했어...;;;;

뭐, 절륜한 성능의 리슈선생과 3식의 분리상태를 본것에 위안을 삼아야죠.
여하튼 또 다시플레이해야하나......;;;


3. 내일 주목할 것 한가지.

Get Backers 마지막 권과 신무월 2권이 나옵니다!!!!!!!!!!

.....신무월, 과연 그 내용 어떻게 해결할까요.......[.....]
GB는......뭐, 닥치고 한정판.
대망의 엔딩이 어떻게 끝날지 벌써부터 기대.

세계관부터 시작해서 뭐하나 나무랄데 없는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끝나니 아쉬움도 많습니다......

과연 후속작은 어떤게 나올것인가!?


아, 그러고보면 제 친구는 '애니나 코믹스나 2대 GB는 회상신 외에 등장조차 없군.'

....이라며 한탄했습니다. 1대 GB도 나와서 활약하는대 2대는 제대로된 모습조차 공개되지 않으니....;;;;



4. 네이버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눈에 띄는 제목.

춤추는 대수사선 VS 히어로


춤추는 대수사선이야 국내에 잘 알려져있지만, 히어로의 경우 이번에 방영되는 영화로 대대적으로 알려진터라
그 여파로 이런 포스팅이 올려져있더군요.
그 내용은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우열을 가리는게 아닌 단순한 비교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히어로를 더 높게 칩니다.

무엇보다 감명받은 대사가 주인공인 쿠리우 코우헤이가 검사가 된 이유.

'피해자는 법정에서 증언따위 할 수 없어. 다른 누구보다도 가장 억울한건 피해자일게 당연하잖아?

내가 검사가 된 것은 그런 피해자의 편이 되줄수 있는 사람이 바로 검사이기 때문이야.'



여기서 진짜 감동먹었습니다.

보통 TV나 영화를 보면 용의자가 결백하고 피해자가 악당, 그리고 이 상황을 뒤집어 엎는 인간 드라마가 대부분인지라

변호사=정의, 검사=악역

...이라는 구도가 대부분인데,


히어로에서는 이걸 뒤집었습니다.
아니, 뒤집은게 아니라 정말 당연한 내용을 그대로 방영한것 뿐입니다만.

여하튼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하나하나 파해쳐주는 정말 바람직한 검사상을 보여주는 작품이 히어로입니다.
단순히 개그나 재미적으로도 상당히 재미있지만, 그 내용을 생각해도 이 작품은 상당히 좋은 작품.

여하튼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 작품은 정말 좋은 작품이라........


아, 특촬팬들은 정신 무장을 하고 보시길.

파이즈의 무라카미 사장님과 아기토의 미스기 교수님이 작살나게 망가지십니다..........;;;;



네이버 블로그 - 춤추는 대수사선 VS 히어로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 히어로 작품 설명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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