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카넬리안 여사, 재기할 수 있으려나요....원화 자체는 좋아하는지라 작품 좀 나왔으면하는데.


1. 기나긴 휴일을 마치고, 본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뭐, 이번 추석은 어딜 간것도 아니지만.

고로 프로그래밍 과제중....인데 이게 꽤 힙들군요.
교수님께서 뭔 설명을 해준게 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뭐, 이론교재로 실기를 할때부터 예상은 했지만)

설상가상으로 고교동창한테 연락이 왔는데, 얘내는 추석귀향으로 인해 하루 더 쉰다며 염장을....

여하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연휴였습니다.
......랄까, 토요일, 일요일이 끼어서 그다지 쉰것 같지도 않음.
어자피 금요일은 공강이라 쉬는 날이 하루 늘어난것 뿐인걸요.......;;

그나마 생각지 못한 수입이 있다는 점에 위안을 둬야겠습니다....


2. 웹에서 이리저리 떠돌다가 발견한 글 하나.

바로 무시우타 bug를 정발하지 않을거냐는 말이었는데........


정발 안한답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한번 문의를 해볼 생각인데 어떤 대답이 들려올련지.......

아놔, 대체 본편과 스토리적으로 엮이는 작품을 정발 안하면 어쩌자는겁니까.
외전인 ZERO조차 멀쩡히 냈으면서 왜 BUG만....(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