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제가 마왕님을 좋아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성우보정입죠.
스크라이드 당시 유카링의 카나미 연기가 워낙 마음에 들었거든요.


1. 내일 CSJ단장이 JAM 내한 공연을 보러 간다는군요.

.....뭐, 무사히 다녀오기만을 빕니다.
제가 같이 올라갔다면 식비나 숙박비를 포함해 여러 부분에서 편의를 봐줬겠지만,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전 서울을 다녀올 시간을 낼 수 가 없고,
무엇보다

돈도 없죠.


......얼마전에 어머니께 돈을 빌려드린데다가,

제 컴퓨터 책생이 워낙 괴악해 통풍이 안되는지라 케이스를 공랭+수냉으로 맞춰야하거든요.(먼산)

.......뭐, 세상사가 다 이렇죠.



2. 오늘 익스플로어 7을 깔았습니다.

......얼마전부터 파폭으로 갈아탄 인간이 왜 새삼 저걸 깔았냐고 하면.....

저는 파폭을 쓰지만, 저희 부모님은 여전히 익스플로어슬 쓰시거든요.
솔직히 일반인한테는 익스플로어만으로도 충분하죠.

어자피 부모님이 사용할 물건이라 따로 셋팅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인스톨 뒤, 보안업데이트할때 보이는 추가 업뎃.


영문 익스플로어 MUL팩

그럼 난, 지금까지 이 것의 존재를 모른채

영문이라는 이유로 6를 사용했단 말인가아!!!!!!!!


제가 익스를 안쓰던 이유가 영윈에서 7로 업데이트하면 설정창이 전부 영문으로 바뀐다는 것 때문이었는데,
그 사이에 업데이트가 나왔다니...(담배)

아니, 그것보다


처음부터 이렇게 통합해서 내지, 뭐하러 국가별로 나눠서 낸건데?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