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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오늘의 잡담

by 고독한 밤 20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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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소녀만화도 재미있을수 있구나....라는 사실을 새삼스래 일깨워준 작품.


1. 이제 수능도 3일후로 다가왔습니다.

.......뭐, 그런고로 약간의 지출이 있었음.

이번에 수능을 치는 동생한데 선물을 하나할까 생각하고 연락을 했는데,
뭐가 좋을지 직접 물어보니 수능을 치고 듣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뭐랄까, 정말 사람은 성장하는구나....라는걸 느끼는 부분인데,
문제는 이 동생을 제가 오염시켰다는거죠.(녹차)

일단 USB메모리를 하나 선물하기로 했는데, 이 물건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생각하면 그저 한숨만.....;;;

뭐, 여하튼 고등학생분들은 수능에서 좋은 결과 보시길.



2. 일서를 질렀습니다.
.........이달에는 표지인 스트라이크 윗치즈에 낚여 메가미도 구입해버렸습니다.
아놔, 이러면 안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BLASSREITER 코믹스 1~2권을 추가로 주문.

칸나기와 신만이 아는 세계를 같이 지르려고 했는데 전멸이더군요.
거기다 얼마전에 주문넣어놓은 시루파 2권도 아직 미입고......;;;;

여하튼 빨리 재입고되었으면합니다. 위의 작품들은 정발을 아예 생각하지 않고 있는지라.



3. 칸나기 최신 연재분 네타덕분에 밸리와 2ch이 충공상태.

.......개중에는 중고히로인따위 필요없다느니, 책을 불태워버리겠다르니 말이 많은데..........

뭐, 저도 오타쿠이니만큼 이들을 깔 처지는 못됩니다만, 어째 한심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NTR은 확실히 정신적대미지가 심각한 전개입니다만, 이번화는 제가볼때 이번화는 그렇게 혈압올릴 전개도 아닌것 같은데.

여담이지만 저도 비슷한 적을 한적이 한번 있기는합니다.
바로 하급생2의 메인히로인 비처녀사건.

당시의 여론만보면 하급생2는 거의 사장수준이었죠.
.....이 시절에는 저도 개념이 없어서 덩달아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철이 없었습니다.
장담컨데 지금 까는 사람들중에서 내용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덩달아까는 사람들이 다수 있을거라고 생각.

예전에 어떤분이 하급생2에 대한 여론을 단편만화로 일축하여 대차게 까신적이 있는데, 지금 그 상황이 다시 되풀이되는군요.

지금 여론은 그당시보다는 나은것 같지만......뭐, 그때든 지금이든 오덕이 하는 생각은 거기서 거기인듯.
아, 좀 불쾌감이 느껴지실수도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생각해주십시오.
이런말하는 저도 오덕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그 캐릭터의 설정을 걸고넘어지기보다 캐릭터 자체를 좋아해주자.

솔직히 과거많은 캐릭터가 한둘도 아닌데, 굳이 이런 이유하나만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걸고넘어지는걸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나름 전개의 거부감이라는 등 이유는 많지만, 위에 언급한 발언처럼 정말 같은 오덕이라도 어처구니없는 주장은 참........



4. PC쇼핑몰 뒤지다가 의외로 좋은 곳 발견.

사실 PC를 가격만 알아보고 오프에서 지르려고했습니다.
A/S도 용이하고, 불량문제가 있으면 빨리 해결할 수도 있고.

그런데 오프가격이 인터넷매장가격과 비교해 생각 이상으로 비싸더군요.
덕분에 온라인을 찾아보게되었는데 무려 모든 부품을 다나와최저가격으로 대행구매해주는 컴스클럽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지만, 여기에 약간의 돈만 추가하면 불량확인이라든지 여러 서비스를 해주더군요.

일단 좀 더 알아봐야하겠지만, 평판을 들어보면 꽤 괜찮은 듯.
이걸로 20만원을 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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