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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10년 경력의 베테랑이라는걸 처음 증명한 죠니.
.......그런데 뭘까, 이 상실감은.....;;;
1. 오늘 촛불시위는 한층더 과격하더군요.
경찰들도 작정하고 무력진압으로 나오고.....뭐랄까, 참 암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슬슬 촛불시위를 줄여나가면서 다른 방법을 하나둘 찾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모습을 보니 참............정말 현실은 시궁창.
일단 제대로 된 대화 한번만 해줘도 상황이 지금보다는 훨 나아질 것 같은데............
여하튼 대운하고 쇠고기고 제멋대로 밀고나간다고하니, 이건 뭐 방법이 없습니다.
하아...5년간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심히 걱정.........
2. 완결날만한 애니들은 거의 완결.
그리고 신작 애니방영이 하나둘씩 시작되는군요.
슬슬 완결되는 애니들 몰아서 감상이나 적어봐야할 듯.
현재 제가 보는 것중 완결은 메이드가이밖에 없군요.
.......근데 솔직히 오버액션을 제외하면 이 작품은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게 문제라......;;;;;
일단 다음주에는 1쿨 작품들이 대거 완결되니 슬슬 리뷰준비를 해놔야겠습니다.
3. 방학이라 시간도 남고하니 예전에 하던 번역을 다시 해볼까 생각중.
..........그러고보니 팀프로젝트 때문에 시루파3화는 물론이고 무시우타 bug 드라마CD도 도중에 중단했군요.
이참에 하나씩 건드려야할듯.
.....아, 시루파는 일단 단행본 건질때까지 버티고 그 동안 샤이나다크를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뭘하든간에 빨리 작업 들어가야.......
PS. 어째 화엘 성우캐스팅때문에 시끄러운데 개인적으로는 나와봐야 안다...라는 생각.
문제는 역시 애니쪽이죠. 하필이면 세븐스아크...;;;;;;
일단 나나씨는 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작품인 뱀파이어와 로자리오를 무난히 끝낸 것도 있지만,
무시우타 Bug 드라마CD를 한번이라도 들어보신 분이라면 이쪽은 별 걱정이 필요없다는걸 아실테니....
(의외로 캐릭터 영역이 넓습니다. 이분)
히라노 아야씨는.....이쪽은 저도 불안하군요.
아야씨 노래중 제대로 들어본게 God Know뿐인데다가, 지금까지의 연기가 하루히, 드라고너츠에서 지르어드군 장교, 코나타...등등..
어째 활발유쾌가 아니면, 굵고 냉철한 쪽으로 확 갈리는 지라.
과연 청순가련형의 유키를 잘 연기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뭐, 제작진도 바보는 아니니 일단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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