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그러고보면 샤이닝 윈드 소설판도 한번 구해봐야하는데.........;;;;


1. 워해머 다크 크루세이드 캠페인 플래이중.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을 묘하게 잡아먹는 것 같아서 상당히 피곤합니다.

사실 이런 식의 땅따먹기는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말이죠.

전투시의 포지션이 지나칠 정도로 고정적이라.

이럴시는 가끔 삼국지시리즈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덕분에 WA에 비해 플레이시간이 엄청 길어질듯. 언제쯤 끝나려나.............



2. 요새 새삼스럽게 DDR이 엄청인기더군요.

갑자기 전용패드 들고와서 뛰는 분들이 엄청나게..........;;;;

전 PC용으로 2개가 있었지만, 이사오면서 전부 폐기처분했지요.(사실 하는 분은 거의 콘솔용이지만)

여하튼 운동이라면 학을 떼는지라 있어도 안했겠지만.

.......그런의미에서도 Will는 기피대상인가.........;;;;;;;



3. 쌓인 소설을 봐야하는데 왜인지 진행이 안되는군요....;;;;

최근에는 책 대여점에도 발길을 끊은 상태.

그렇다고 슬럼프라기에는 좀 아니고, 몇몇 작품은 그냥 이유없이 읽기 힘들단 말이죠.

.........뭐랄까, 읽는 책은 잘 읽지만 그 외에는 왠지 마음 딴 곳에 가있다는 느낌.

언젠가 다 읽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