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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이것저것 잡담

by 고독한 밤 200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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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윈드 상품이 나오는건 좋은데 왠 듣도보도못한 캐릭터가 나올때는 좀.......
역시 소설판을 사야하나.



1. 오늘은 수강신청날.

덕분에 아침일찍일어나 전쟁을 치뤄야했습니다.

.........뭐, 작년에 한 삽질때문에 재수강을 해야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졸업학점에는 맞을 듯.

다만 이번 학기는 전공과목으로 좀 빡빡하게 뛰어야합니다.
과연 무사히 끝낼수 있으려나.......방학때 적절히 준비를 해두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울 둣.



2. 닌자블레이드 데모판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편인데, 제가 PS패드에 익숙해져서 GOW처럼 커맨드입력시에는 좀 힘들더군요.
그 외의 부분은 그럭저럭.

개선해야할 부분도 버그도 많지만, 이 정도라면 완성판을 기대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다만, 전투액션이 깔끔하지 않은 것이 옥의 티인데........이 부분을 개선하지 않으면 좋은 평가는 받기 힘들지도.



3. 오늘 친구가 집에 DVD를 몇개 가지고 온고로, 다이렉트로 봤습니다.
PS3를 HDMI로 보는 영상은 꽤 좋더군요.

본 DVD는 테이큰과 월E인데...둘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이큰을 좀 더 재미있게 봤음. 딸사랑 아버지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는 바이오하자드 영화. FF7 AC처럼 3D영상물로 제작한 물건이던데, 시간대는 4의 전후쯤 될것 같더군요.

이렇게 영상물로 레온과 클레어를 볼수 있을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기에 꽤 재미있게 봤음.
특히 타일런트 등장은 정말............

아, 그러고보면 바이오하자드5 PV를 봤는데.......웨스커, 그야말로 괴물이 되어있더군요.
그동안 당하기만 했던 크리스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결착을 지을 것인가.....꽤 기대되는 부분.

빨리 5 발매 안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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