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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이것저것 잡담

by 고독한 밤 200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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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엔딩은 정말 제작진을 쳐주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안드는 전개였죠.
개인적으로는 타마오를 밀고있었던지라.........





1. 2009년을 맞이하기도 했고, 블로그에 뭔가 변화를 주는게 좋지 않을까....생각하는데,

사실 별로 변화를 줄게 없군요.
일단 스킨은 지금게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다가, 제목을 바꾸자니 마땅한 센스도 없고........;;;
결국에는 예전과 별 다를게 없군요. 여하튼 올해는 어느 방면이든 양질의 포스팅이 가능하기를 빕니다....아니, 정말....ㅡㅡ;;






2. 그러고보면 파렛트의 작품인 사쿠라 슈트랏세가 이번에 애니화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미묘한게....어째서 저 작품이 먼저 애니화가 되었냐는 것이었는데,
새삼생각해보니 저거 이외에는 딱히 파렛트에서 애니화할 작품이 없더군요.

일단 MERI+DIA 이전 작품은 언급할 건덕지도 없고, MERI+DIA는 어디까지나 제가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는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좀 말아먹은 감이 있습니다.

모시바라의 경우에는 떡밥이 좀 식상한데다가, 모든 히로인의 이야기를 한꺼번에 다루기에는 좀 미묘한 감이 있고,
MP는 애니화하기에는 여러 의미에서 위험한 작품.

....뭐, 결국 소거법으로 사쿠라 슈트랏세 이외에는 답이 없군요.
이렇게 보면 파렛트도 대표작이라 할수 있는 작품은 별로 없는 듯.

제가 재미있게 플레이한 작품치고 좋은 평가 받은게 없다는걸 감안하면 역시 제 취향이 너무 마이너한걸지도?



3. 얼마전 국전에서 구입한 갓오브워와 프리니를 열심히 플레이중입니다.

.......뭐, 사실 갓오브워는 구입한지 이틀만에 엔딩을 봐버렸죠. 너무 짧아서 좀 실망했음.
반면 프리니는 생각 이상으로 살인적인 난이도가..........

마계공식룰로 플레이하는데, 정말 한순간의 방심이 죽음을 부릅니다.
보스전에 50마리 이상 사망은 기본인 듯.

왜 사람들이 재미는 있지만, 난이도가 어렵다고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뭐, 이래저래 5스테이지 진행중인데,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으려나..........


4. 2009년 최초의 덕질로 일단 밀린 원서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도서는 G'S매거진 1~2월호, 콤프에이스 1~2월호, 콤프틱 1월호, G'S페스티벌 연희무쌍

뭐, 이렇다할 평가는 없고, 콤프에이스 구입할 이유가 이제 완전히 없어졌구나...하는 것과 콤프틱 구입할 필요 없겠구나....하는 정도.

코이타테와 리틀버스터즈 연재가 끌리기는 하지만, 그 외의 작품들이 초창기에 비해 너무 병맛이라 오히려 구입할 생각이 안듭니다.
차라리 단행본을 지르는게 더 낫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니............
콤프틱에 들어가는 정보는 어지간하면 G'S에도 들어오는 정도니 앞으로 원서 구입할 자금에 여유가 생길 듯.
뭐, 그래도 원서 코믹스 구할게 많아서 당장 무리하기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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