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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외화보느라 밀려있는 것들을 오늘에야 모두 봤습니다.
더 이상 나올 신작들도 별로 없는지라 흩어본뒤 적당히 칼질했음.
확실히 이번신작들은 볼게 많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세토의 신부
여기저기서 말이 많겠지만 이번 신작들중, 개그로는 단연 최고의 작품이 아닐지.
적어도 현재 방영분까지 보면 원작을 능가했다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말해 후반전개가 걱정되지 않는 몇 안되는 작품들중 하나.
하야테처럼
미묘합니다. 원작의 포스를 살리고는 있지만 코믹스에 비해 미묘하게 떨어지는 작품.
원작 코믹스가 본래 스토리에 패러디를 첨가하는 식인지라
이번 신작들 중에서는 후반전개가 가장 걱정되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말해 코믹스의 내용이 한창인 지금은 매끄럽게 전개될 작품이 아님.
그 덕분에 후반전개가 아무리 좋아도 작품자체의 평가는 좋지 않을겁니다.
El Cazador
느와르&매드렉스삘이 강하게 나는 작품.
좀 자세히 알아봐야겠지만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같은 제작사인것 같음.
이런 계통의 작품은 중반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 할 수 있으니 바로 판단하기에는 힘든작품.
도화월탄
아실 분은 아는 그 작품의 후속작.
........단지 현재로서 전작과의 연계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거기다 1화부터 대부분의 사건이 끝나고, 새로운 사건이 일어난다는 전제가 붙으니 앞으로의 전개가 좀 위험.
솔직히 말해, 이것도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처럼 마지막화에서 폭탄을 터트릴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딱히 마지막화가 아니더라도 후반에 대형폭탄 한두개가 딸려있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음.
신곡주계 포리포니카
제가 이 작품을 본것은 단순히 에로게가 원작이어서임.
게임 자체는 그림체가 마음에 안들어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만........
어찌되었든 후반전개는 반드시 피가 튈것을 암시하는 첫화였기에 기대중.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
메카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청.
인물 그림체는 미묘하지만 기체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
기체 디자인이 각각 다른 디자이너에 의해 그려졌는데,
빌트빌거삘이 나는 주인공 기체는 아무리 봐도 SRW의 테라다씨 같음.
....덤으로 적기체는 라제폰삘이 너무 났음.
월베르 이야기
처음에는 적당히 넘기려했는데, 캐릭터들의 개성때문에 기대중.
솔직히 말해 갈가마귀님의 시청이유와 같습니다.[........]
이렇게 수단방법 안가리는 캐릭터가 나오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스토리는 대박이 나게 되어있음.
SOLA
이달과 지난달 전격대왕을 구입하지 않은지라 자세한 정보는 모름.
확실한것은 아무리 봐도 엑소시스트물, 그것도 흡혈귀물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솔직 첫화 전개는 워낙 흔해빠진 스토리라 별 느낌은 없더군요.
길가다 흡혈귀 낚은 순한 청년이 한둘이어야지.........(특수한 능력이 있든 없든)
アイドルマスタ- XENOGLOSSIA
원래 무시하려고 했는데 콘프에이스 연재분에서 이게 메카물인것을 알고 확인.
중반까지의 전개에 스트라토스같은 물건인가 했는데, 후반의 난전은 그런 생각을 날려주더군요.
솔직히 말해,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아이돌이 아닌 로봇의 명칭을 말한다는 것을 나중에야 이해했음.
여하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군요.
........솔직한 심정으로 360구입하면 1차적으로 아이돌마스터를 구입할거라고 생각중인 1인.
소녀왕국 표류기
이번 신작들중 원작의 이하, 이상도 아닌 가장 잘 살린 물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토의 신부'처럼 원작을 초월하는 물건도 아니고, '하야테처럼'같이 미묘하게 떨어지지도 않는 미묘한 물건.
솔직 '하야테처럼'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성성우진이 워낙 마음에 안드는 지라.....
럭키☆스타
.....솔직, 이번 신작중 가장 걱정한 작품입니다.
원작이 4컷만화인데, 보통 이런경우 4컷몇개를 붙여 한화로 만드는게 보통이고,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원작과의 괴리가 커질 수 밖에 없음.
솔직히 말해, 전 이작품이 그냥 4컷으로 남아있어줬으면 했습니다.
파니포니처럼 스토리가 많거나 각 캐릭터의 개성이 강한게 아니고,
대부분 현실의 예를 미묘하게 꼬아놓은 작품이라, 애니화 하기에는 좀 부족한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
코믹스야 상당한 물건이고, 드라마CD도 좋은 편이었지만 애니화는 좀 아닙니다 이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전 나노하빠입니다[도망]
......뭐, 이 이상의 말은 필요없겠지요[먼산]
강철신 지그
원래는 안보려했지만 원작의 정통 후속이란 말을 듣고 시청중.
........뭐, 정통 후속은 맞더군요. 원작의 패러랠이라 문제지.
제작진이 신 겟타로보의 제작진이라 사실 큰 걱정은 안함.
문제라면 제 마음속의 겟타로보는 '진겟타 세계최후의 날'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다른 겟타들을 극도로 재미없게봤다는게 문제지........
......현재로서 가장 궁금한것은 동탁먹고 어디론가 잠적한 히로시의 행방.
사실 마징가 시리즈와 연계가 된다면 동정의 여지는 있지만,
그렇지도 않는 지금, 저 주인공들은 용서가 안됨.
......이상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 신작들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건질게 많습니다.
특히나 이번 신작들은 예전과 달리 로봇물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요.
그게 인간관계에 중심을 두든 스토리와 메카에 중심을 두든,
여태껏 약세를 보였던 로봇물이 이번을 계기도 다시 부활했으면 합니다.
더 이상 나올 신작들도 별로 없는지라 흩어본뒤 적당히 칼질했음.
확실히 이번신작들은 볼게 많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세토의 신부
여기저기서 말이 많겠지만 이번 신작들중, 개그로는 단연 최고의 작품이 아닐지.
적어도 현재 방영분까지 보면 원작을 능가했다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말해 후반전개가 걱정되지 않는 몇 안되는 작품들중 하나.
하야테처럼
미묘합니다. 원작의 포스를 살리고는 있지만 코믹스에 비해 미묘하게 떨어지는 작품.
원작 코믹스가 본래 스토리에 패러디를 첨가하는 식인지라
이번 신작들 중에서는 후반전개가 가장 걱정되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말해 코믹스의 내용이 한창인 지금은 매끄럽게 전개될 작품이 아님.
그 덕분에 후반전개가 아무리 좋아도 작품자체의 평가는 좋지 않을겁니다.
El Cazador
느와르&매드렉스삘이 강하게 나는 작품.
좀 자세히 알아봐야겠지만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같은 제작사인것 같음.
이런 계통의 작품은 중반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 할 수 있으니 바로 판단하기에는 힘든작품.
도화월탄
아실 분은 아는 그 작품의 후속작.
........단지 현재로서 전작과의 연계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만[.......]
거기다 1화부터 대부분의 사건이 끝나고, 새로운 사건이 일어난다는 전제가 붙으니 앞으로의 전개가 좀 위험.
솔직히 말해, 이것도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처럼 마지막화에서 폭탄을 터트릴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딱히 마지막화가 아니더라도 후반에 대형폭탄 한두개가 딸려있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음.
신곡주계 포리포니카
제가 이 작품을 본것은 단순히 에로게가 원작이어서임.
게임 자체는 그림체가 마음에 안들어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만........
어찌되었든 후반전개는 반드시 피가 튈것을 암시하는 첫화였기에 기대중.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
메카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청.
인물 그림체는 미묘하지만 기체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
기체 디자인이 각각 다른 디자이너에 의해 그려졌는데,
빌트빌거삘이 나는 주인공 기체는 아무리 봐도 SRW의 테라다씨 같음.
....덤으로 적기체는 라제폰삘이 너무 났음.
월베르 이야기
처음에는 적당히 넘기려했는데, 캐릭터들의 개성때문에 기대중.
솔직히 말해 갈가마귀님의 시청이유와 같습니다.[........]
이렇게 수단방법 안가리는 캐릭터가 나오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스토리는 대박이 나게 되어있음.
SOLA
이달과 지난달 전격대왕을 구입하지 않은지라 자세한 정보는 모름.
확실한것은 아무리 봐도 엑소시스트물, 그것도 흡혈귀물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솔직 첫화 전개는 워낙 흔해빠진 스토리라 별 느낌은 없더군요.
길가다 흡혈귀 낚은 순한 청년이 한둘이어야지.........(특수한 능력이 있든 없든)
アイドルマスタ- XENOGLOSSIA
원래 무시하려고 했는데 콘프에이스 연재분에서 이게 메카물인것을 알고 확인.
중반까지의 전개에 스트라토스같은 물건인가 했는데, 후반의 난전은 그런 생각을 날려주더군요.
솔직히 말해,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아이돌이 아닌 로봇의 명칭을 말한다는 것을 나중에야 이해했음.
여하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군요.
........솔직한 심정으로 360구입하면 1차적으로 아이돌마스터를 구입할거라고 생각중인 1인.
소녀왕국 표류기
이번 신작들중 원작의 이하, 이상도 아닌 가장 잘 살린 물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토의 신부'처럼 원작을 초월하는 물건도 아니고, '하야테처럼'같이 미묘하게 떨어지지도 않는 미묘한 물건.
솔직 '하야테처럼'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성성우진이 워낙 마음에 안드는 지라.....
럭키☆스타
.....솔직, 이번 신작중 가장 걱정한 작품입니다.
원작이 4컷만화인데, 보통 이런경우 4컷몇개를 붙여 한화로 만드는게 보통이고,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원작과의 괴리가 커질 수 밖에 없음.
솔직히 말해, 전 이작품이 그냥 4컷으로 남아있어줬으면 했습니다.
파니포니처럼 스토리가 많거나 각 캐릭터의 개성이 강한게 아니고,
대부분 현실의 예를 미묘하게 꼬아놓은 작품이라, 애니화 하기에는 좀 부족한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
코믹스야 상당한 물건이고, 드라마CD도 좋은 편이었지만 애니화는 좀 아닙니다 이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전 나노하빠입니다[도망]
......뭐, 이 이상의 말은 필요없겠지요[먼산]
강철신 지그
원래는 안보려했지만 원작의 정통 후속이란 말을 듣고 시청중.
........뭐, 정통 후속은 맞더군요. 원작의 패러랠이라 문제지.
제작진이 신 겟타로보의 제작진이라 사실 큰 걱정은 안함.
문제라면 제 마음속의 겟타로보는 '진겟타 세계최후의 날'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다른 겟타들을 극도로 재미없게봤다는게 문제지........
......현재로서 가장 궁금한것은 동탁먹고 어디론가 잠적한 히로시의 행방.
사실 마징가 시리즈와 연계가 된다면 동정의 여지는 있지만,
그렇지도 않는 지금, 저 주인공들은 용서가 안됨.
......이상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번 신작들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건질게 많습니다.
특히나 이번 신작들은 예전과 달리 로봇물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요.
그게 인간관계에 중심을 두든 스토리와 메카에 중심을 두든,
여태껏 약세를 보였던 로봇물이 이번을 계기도 다시 부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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