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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 이야기

이번에 시청할 신작들

by 고독한 밤 200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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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팩토리 게임은 세계관은 아주 관심이 가지만 게임은 그다지...........
콘솔의 경우 제가 노가다 게임을 싫어한다는 점이 아주 크게 작용하는지라 디스가이아도 안건드림...;;





에, 사실 1화 내용이 애매해 볼까말까 고민하던 작품들이 몇개 있었는데 2화를 보고나서는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이번 신작들은 지난 시즌 이상으로 볼게 많은듯.........




스케치북~full color's~

에, 솔직히 같은 치유계로서는 지난 시즌의 포테마요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은근슬쩍 아즈망가티가 나면서도 아주 느긋한것이 상당히 진정됩니다....;;
앞으로 이런 작품들이 좀 늘어야하는 데말입니다.......
최근에는 너무 액션이나 치정싸움에 치우친것 같아서..........




마인탐정 네우로

에, 이 작품을 시청하시는 과반수가 그걸거라고 생각하지만,

코야삥 만만세!!!!!!!!!!!!

.....뭐, 그 이외의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미나미가

이쪽은 치유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뭐, 여하튼 재미있으니 낙찰.
딸기마시마로도 상당히 재미있게 본지라 비슷한 계열인 이 작품도 아주 좋습니다.
.....단, 제가 코믹스쪽을 중도 탈락했기에 끝까지 볼거라고는 보장 못함.....



뱀부블레이드

코믹스를 재미있게본지라 애니도 재미있게.......무엇보다 저렇게 귀여운 타마짱을 볼 수 있다는점에서 대만족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왔으면 하는데........



작안의 샤나

....뭐, 일단 믿고 봐야죠.
전체적인 내용은 소설을 따라가는것 같지만, 오리지널 스토리도 나름 기대.
무엇보다 게임판 추가 캐릭터라는 무리가 어떤 활약을 할지가 기대됩니다.....



키미키스

일단은 마오 누님만 믿고 갑니다만........글쎄요.
키미키스의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매력적이라, 앞으로가 정말 기대.
최근 코믹스 연재분에서는 담임선생께서 은근히 활약하시더군요.
비공략 캐릭터의 역습인가........[........]




프리즘 아크

기대했던 스즈무라 켄이치씨는 배신당했으니, 미즈하시 카오리씨와 아사카와 유우씨만 믿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라디오와 드라마CD의 주력인 프리시아 망가트리기는 보기 힘들겠군요.....;;;;
뭐, 사카키바라 유이씨도 건투를 빕니다......일단 프리시아는 최강 개그 캐릭터라.....




CLANNAD

이건 무조건 봐줘야죠.
1화에서 전개가 빠른게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
뭐, 초반진행이 빠른 만큼 중후반 전개를 알차게 만들어준다면 딱히 걱정할건 없다고 봅니다.



D.C.2

닥치고 시라카와.[단호]
누누히 말하지만 이번에도 시라카와 보이콧하면 서커스는 배제대상에 들어갑니다.
전작 진 히로인이 네무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는 안하는데.........
여하튼 이번에도 아사쿠라 자매쪽은 배척상대. 코코야 깨질게 뻔하니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도록하죠.
미나츠 루트 떡밥은 2화에서 던져놨으니 결과야 뻔한거고......
.....개인적으로 나나카 이외에 안즈루트로 가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군요....;;;



ef - a tale of memories

원작을 안했으니 애니라도 봐야겠다는 심정으로 플레이하는 작품.
......1부 끝내고 2부 도중 밀린게 많아서 패스했었습니다....;;;
뭐, 사실 다시 플레이 할 생각은 안들지만.(콘프계열의 띄워주기가 한몫했음)



기동전사 건담00

일단 건담이라는 이유만으로 시청.
저는 이상하게 슈퍼로봇보다는 리얼로봇쪽이 좋더군요.
반프레스토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이유가 리얼과 슈퍼를 절묘하게 혼합했다는 점인데.....
여하튼 중요한건 전 리얼계를 좋아한다는 겁니다.
....유일한 예외로 시드가 있기는한데 이건 주말 치정극에 가까웠으니.......;;;
여하튼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아,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건 코드기어스의 오렌지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던 길시언이
더블오의 오렌지를 응원해 줄것인가...[...........]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호화 성우진과 원작 오리지널만 믿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이카 파인데 전개로 보면 아무리 봐도 할렘.
........뭐, 이 작품이 원래 그런 작품이니 그러려니 해야죠.
과연 서비스 작품으로서 어디까지가 가능한지가 가장 큰 관심사.



Night Wizard

꽤 빠른 전개와 안습의 주인공을 보는 재미에 시청.
사전정보를 얻지 못한 제가보기에는 초반부터 전개가 빠른걸 보니 1쿨로 끝날것 같은데....;;;
뭐, 에로게 원작의 한계죠. 사실 원작이 꽤 수면게였기에 이 정도의 작품성을 유지하는게 다행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주인공인 히이라기가 어떤 불행에 빠질지 지켜보도록합시다....(어째 니노미야보다 더 불행한것 같은데....)




Myself Yourself

게임발매가 아직인걸로 하는데.......출혈을 감안하더라도 게임을 구입할까말까 망설이게하는 작품.
일단 게임이 애니의 성우진가 같은지를 확인해야하는게 순서인데........
여하튼 상당히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솔직히 사사키 무츠미님 원화라는 것만 믿고 본건데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음.
현재 초회판 예약중이던데 사운드 트랙과 원화집을 동봉해 주더군요.
.......단, 일반판과 5만원정도 차이가 나서 구입을 망설이는데 한몫하는중....;;;;




드라고너츠

원래는 미즈키 나나씨가 맡으셨다고 하는 스샷의 캐릭터 때문에 2화까지 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정말 예상외의 캐릭터로 인해 장기 시청 결정.
그 이유란.......




바로 주인공 진의 소꿉친구인 카즈키 때문.

지금 당장 살아가기도 힘든 상황에 빠진 소꿉친구에게 꿈은 쫓는건 어쨌냐면서 총들고 위협하고는,
친구니 쏘고싶지 않다면서 같이 가자고 설득하는 찌질함.


'우와.....코드기어스 초반의 스자크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찌질함이다..........;;;'


여기에 비하면 스자크는 정말 어른이었군요.

.......이 무개념이 어디까지 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이 작품을 봐야겠습니다.
보통 저런 일방적인 우정은 스토커로 전략하는 경우가 잦은데 말입니다.....
여하튼 여러가지 의미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의 히로인은 진이라는 감독의 발언부터가 참...........



PS. 제가 아이들의 시간을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


과연, 지난 시즌의 서비스 및 위험도 최강클래스였던 도화월탄을 능가할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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