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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포니카 신작은 그야말로 환골탈태.....인데, 어째 원작과는 멀어지는 느낌이...;;;;
1. 새삼스럽지만 학교 시설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작년에 기존도서관을 새로생긴 학과가 먹고, 새 도서관을 지었는데생겼는데, 별로 갈일이 없었던지라 관심밖이었죠.
그런데 오늘 할일이 없어 가봤더니 예전 도서관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군요...;;;;
DVD및 음악 감상실에 PC도 대량으로 들여놓았고, 도서류도 예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
어지간한 메이져 월간지도 매달 구입해 놓는다는데......군입대전을 생각하면 정말 큰 발전.
본래는 시험공부 이외에는 의미가 없는 곳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자주 다녀야겠습니다.
무엇보다 PC사랑과 PC라인 구입비용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매달 출근해야....;;;;
이제 학교 근처에 좋은 식당만 몇개 생기면 좋을텐데.....
2. 교수라는건 능력에 관계없이 강의를 못하면 그 시점에서 이미 평가가 떨어집니다.....;;;;
이번에 듣는 강의의 한 교수님이 너무도 비호감이라 머리를 싸매는 중.
이분은 작년에 자신이 가르쳐야할 내용에 대해서도 이해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병크를 터트리신 분이라
개인적으로 인상이 안좋은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나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에 대한 장악력이 떨어져서 이 수업을 정말 들어도 될까 고민중.
아무리 봐도 교수직이 어울리는 분이 아니신데....여하튼 이번학기는 여러 의미에서 중요한 학기라 잘 넘어가기를 빕니다.
3. 바이오하자드5 예약 시작했더군요.
사실 지를 생각은 없었는데,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DVD를 특전으로 준다기에 고민중....이었는데,
이후, 블루레이판으로 새로 발매한다는 말에 미련없이 포기.
정발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쪽이 발매되면 구입하렵니다.
뭐, FF7AC도 정발한다고하니, 이것도 희망을 가져보는게 좋겠죠.(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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