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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래 최근 본 애니들 감상.
뭐, 할일없어서 현재 감상중인 애니들 정리라는 목적도 있습니다면 결국은 땜빵용.
적당히 봐주시길.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개인적인 평으로는
단쿠가의 탈을 쓴 건담판 그라비온
파일럿 영입과 기체설정 및 기술, 스토리는 거의 그라비온빨에 스토리가 인관관계로 뻗어가는게 왠지 건담빨.
특히 기체설정쪽이 심각합니다. 나중에 비교본을 한번 올리겠지만......
그로인한 위화감이 없다는 것은 그나마 불행중 다행입니다만....
여하튼 2화까지 방영된 현재, 내용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오프닝인 '새의 시'도 제 취향이고, 사실 이것저것 까대긴 했지만 내용도 마음에 듭니다.
아, 덧붙여서 착각한게 아님. 오프닝 제목이 '鳥の歌'로 번역하면 '새의 노래'지만,
동시에 '새의 시'로도 번역이 됩니다. AIR는 鳥の詩, 단쿠가는 鳥の歌지만 번역하면 같은 뜻.
발음도 '토리노 우타'로 동일합니다.
뭐, 여하튼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한 재미로는 가장 기대중.
이하 긴고로 좀 가립니다.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18화 현재 루루슈의 각성과 스자크가 망가지는 모습만을 기대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인 것 같지만 스자크는 왠지 모르게 미운 캐릭터.
사실 하는 짓이 그렇긴 합니다만. 18화의 자살특공 명령에 눈하나 깜짝않고 승낙이라니....
빨리 리타이어하고 루루슈 썩소나 늘여줬으면 합니다.
최근 썩소장면이 너무 줄었습니다. 데스노트와 함께 썩소계의 한획을 그을 작품이었는데.......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
오로지 개그 일직선.
진지따위는........뭐, 조금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이 애니의 본질에 영향을 주냐면 그것도 아니다.
향후 주인공이 어떻게 될지와 사나에가 망가지는 모습이 관건.
두근두근 메모리얼 Only Love
개인적으로 사유리나 츠카사보다 미나쪽이 더 끌립니다.....만,
이거 내용상전개로는 완전히 사유리를 밀어주는 것 같으니 그다지 기대는 못할 듯.
뭐, 최소한 지금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최종화를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피로 물든 치정극을 만드는 것도 의외로 잘 먹힐 것 같은데.........
셔플 메모리즈
.....오리지널 내용이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이 거의 가오가이거 파이날 GGG수준이니......적어도 오리지널 시나리오 정도 내줘도 좋을 텐데.....
7화인 지금 언제까지 오리지널 스토리로 우려먹을 생각인지.......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쿄시로 녀석, 보면 볼 수록 소지로를 좀 본받았으면 합니다.
코믹판 내용과 애니전개를 보아 아야노코지 집안의 인간은 소지로 이외에 멀쩡한 인간이 없는 듯.
장녀인 미카는 절대천사로 인한 편집증으로 광란상태고
막내인 쿄시로는 카즈야를 자기취향으로 미화하여 정의하는 극도의 브라콘,
차남 카즈야는 겉으로 화려하고 상냥하고 강하고 미소를 잃지않고 무슨일이 있어도 승리하는 '계략가'.
....코믹스에는 현재 쿠우를 두고 쿄시로와 대치하고 있는 상태인데,
개인적으로 저 집안의 가정교육부터 알고싶습니다. 누가 말처럼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았나.....
슈퍼로봇대전OG ~디바인워즈~
다 필요없으니까 휴케바인 복서와 아스트라나간 패거리를 내놔.
........랄까, 적어도 아스트라나간이 나올 가능성은 상당히 낮군요.
OG3도 안나온 마당에다 아스트라나간조차 앞날이 불투명하니........
하다못해 엘잠한테 휴케바인 토론베나 줬으면 좋겠습니다.
젠가는 영식이라는 사기기체를 들고 노는판에 후반까지 가리온 하나로 버틸걸 생각하면 정말.....
정말 휴케바인 안내놓고 바로 아우센자이터 튀어나오면 정말 선라이즈를 원망할겁니다.
채운국 이야기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최근샤아총수소가의 등장이 적어서 아쉽습니다.
거기에 현재 국내소설 정발이 상당히 빠른 관계로 앞내용의 대부분을 알아버렸다는 것도 문제.
개인적으로는 묘사가 자세한 소설이 취향이지만 애니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성우진이 너무 마음에 드는지라.특히 샤아총수가
Venus Versus Virus
코믹스는 재미있게 봤는데 애니는 좀 그렇군요.
무엇보다 코믹스에 비해 개그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 마이너스.
시간압박이 있는 만큼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했습니다.
코믹스에서 표현된 현실과 비현실의 극명한 차도 애니에서는 좀 표현이 부족한 듯.
뭐, 이러나 저러나 가장 아쉬운 것은....
......이 장면이 없다는 것.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던 부분이었습니다...[우울...]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개그보다는 감동. 여러의미에서 나쁘지 않은 작품입니다.
특별히 뛰어난 개그는 없지만 딱히 흠잡을 곳도 없는 수준.
.....아, 딱 한가지, 7화에서 엑스트라 한명이 '사회인은 최고라고~ 매일매일이 축제라니까!!"
...사회인이 그렇게 즐겁다면 전세계의 자살인구가 절반은 줄었을거다.........
칭송받는 자 DVD특전 Short 스토리
며칠전에 4화가 떴는데 이게 마지막인 듯.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본편의 개그는 나쁘지않았지만 게임에 비해 별로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 숏스토리는 게임에서도 다루지 않은 오리지널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화의 아루루와 3~4화의 토우카의 포스는 최고. 거기에 4화의 에루루는 한층 업된 모에포스를 보여줍니다.
이대로 전 캐릭터 숏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정말 아쉽습니다.
뭐, 할일없어서 현재 감상중인 애니들 정리라는 목적도 있습니다면 결국은 땜빵용.
적당히 봐주시길.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개인적인 평으로는
단쿠가의 탈을 쓴 건담판 그라비온
파일럿 영입과 기체설정 및 기술, 스토리는 거의 그라비온빨에 스토리가 인관관계로 뻗어가는게 왠지 건담빨.
특히 기체설정쪽이 심각합니다. 나중에 비교본을 한번 올리겠지만......
그로인한 위화감이 없다는 것은 그나마 불행중 다행입니다만....
여하튼 2화까지 방영된 현재, 내용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오프닝인 '새의 시'도 제 취향이고, 사실 이것저것 까대긴 했지만 내용도 마음에 듭니다.
아, 덧붙여서 착각한게 아님. 오프닝 제목이 '鳥の歌'로 번역하면 '새의 노래'지만,
동시에 '새의 시'로도 번역이 됩니다. AIR는 鳥の詩, 단쿠가는 鳥の歌지만 번역하면 같은 뜻.
발음도 '토리노 우타'로 동일합니다.
뭐, 여하튼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한 재미로는 가장 기대중.
이하 긴고로 좀 가립니다.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18화 현재 루루슈의 각성과 스자크가 망가지는 모습만을 기대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인 것 같지만 스자크는 왠지 모르게 미운 캐릭터.
사실 하는 짓이 그렇긴 합니다만. 18화의 자살특공 명령에 눈하나 깜짝않고 승낙이라니....
빨리 리타이어하고 루루슈 썩소나 늘여줬으면 합니다.
최근 썩소장면이 너무 줄었습니다. 데스노트와 함께 썩소계의 한획을 그을 작품이었는데.......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
오로지 개그 일직선.
진지따위는........뭐, 조금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이 애니의 본질에 영향을 주냐면 그것도 아니다.
향후 주인공이 어떻게 될지와 사나에가 망가지는 모습이 관건.
두근두근 메모리얼 Only Love
개인적으로 사유리나 츠카사보다 미나쪽이 더 끌립니다.....만,
이거 내용상전개로는 완전히 사유리를 밀어주는 것 같으니 그다지 기대는 못할 듯.
뭐, 최소한 지금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최종화를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피로 물든 치정극을 만드는 것도 의외로 잘 먹힐 것 같은데.........
셔플 메모리즈
.....오리지널 내용이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이 거의 가오가이거 파이날 GGG수준이니......적어도 오리지널 시나리오 정도 내줘도 좋을 텐데.....
7화인 지금 언제까지 오리지널 스토리로 우려먹을 생각인지.......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쿄시로 녀석, 보면 볼 수록 소지로를 좀 본받았으면 합니다.
코믹판 내용과 애니전개를 보아 아야노코지 집안의 인간은 소지로 이외에 멀쩡한 인간이 없는 듯.
장녀인 미카는 절대천사로 인한 편집증으로 광란상태고
막내인 쿄시로는 카즈야를 자기취향으로 미화하여 정의하는 극도의 브라콘,
차남 카즈야는 겉으로 화려하고 상냥하고 강하고 미소를 잃지않고 무슨일이 있어도 승리하는 '계략가'.
....코믹스에는 현재 쿠우를 두고 쿄시로와 대치하고 있는 상태인데,
개인적으로 저 집안의 가정교육부터 알고싶습니다. 누가 말처럼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았나.....
슈퍼로봇대전OG ~디바인워즈~
다 필요없으니까 휴케바인 복서와 아스트라나간 패거리를 내놔.
........랄까, 적어도 아스트라나간이 나올 가능성은 상당히 낮군요.
OG3도 안나온 마당에다 아스트라나간조차 앞날이 불투명하니........
하다못해 엘잠한테 휴케바인 토론베나 줬으면 좋겠습니다.
젠가는 영식이라는 사기기체를 들고 노는판에 후반까지 가리온 하나로 버틸걸 생각하면 정말.....
정말 휴케바인 안내놓고 바로 아우센자이터 튀어나오면 정말 선라이즈를 원망할겁니다.
채운국 이야기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최근
거기에 현재 국내소설 정발이 상당히 빠른 관계로 앞내용의 대부분을 알아버렸다는 것도 문제.
개인적으로는 묘사가 자세한 소설이 취향이지만 애니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성우진이 너무 마음에 드는지라.
Venus Versus Virus
코믹스는 재미있게 봤는데 애니는 좀 그렇군요.
무엇보다 코믹스에 비해 개그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 마이너스.
시간압박이 있는 만큼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했습니다.
코믹스에서 표현된 현실과 비현실의 극명한 차도 애니에서는 좀 표현이 부족한 듯.
뭐, 이러나 저러나 가장 아쉬운 것은....
......이 장면이 없다는 것.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던 부분이었습니다...[우울...]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개그보다는 감동. 여러의미에서 나쁘지 않은 작품입니다.
특별히 뛰어난 개그는 없지만 딱히 흠잡을 곳도 없는 수준.
.....아, 딱 한가지, 7화에서 엑스트라 한명이 '사회인은 최고라고~ 매일매일이 축제라니까!!"
...사회인이 그렇게 즐겁다면 전세계의 자살인구가 절반은 줄었을거다.........
칭송받는 자 DVD특전 Short 스토리
며칠전에 4화가 떴는데 이게 마지막인 듯.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본편의 개그는 나쁘지않았지만 게임에 비해 별로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 숏스토리는 게임에서도 다루지 않은 오리지널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화의 아루루와 3~4화의 토우카의 포스는 최고. 거기에 4화의 에루루는 한층 업된 모에포스를 보여줍니다.
이대로 전 캐릭터 숏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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