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독서이야기

최근 읽은 도서들

by 고독한 밤 2009. 1. 22.
반응형

쿠기밍 캐릭터 중에는 그나마 호감가는 여성캐릭터가 리세지 말입니다.....;;;;
최근 거의 대부분이 츤데레 캐릭터다보니 그 외의 캐릭터는 호감이....네나? 애초에 논외죠.




주문한 도서들이 도착했습니다.
이 달은 지출이 많아서 꽤 다수를 제외했는데 그걸 감안하고서도 양이 꽤 되는군요.
다행히도 다음달은 구입할 책이 적을것 같습니다만.........



케메코 디럭스 3권


- 애니 1기 스토리까지는 따라왔습니다.
다음권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듯.

볼때마다 걱정되는거지만 과연 애니가 어떤 노선을 밟을지 심히 걱정되는 작품입니다.

여하튼 큰 감상은 없음. 원서로 본게 딱 여기까지라.......;;;;

다음권부터는 메인스토리가 시작.....안하는구나. 좀 시작하긴하지만, 이 작품의 의의는 개그라...;;;;



하야테처럼 15권


- 이번에도 왠지 아무래도 좋은 내용.....;;;;

그러고보면 하나기쿠의 어택이 이번권부터 시작되던가요?
개인적으로는 하야테의 과거이야기나 빨리 등장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고보면 과거이야기에서 던진 떡밥은 전부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지....?




스케치북 2권


- 이 내용에서 어떻게 그 TVA가 나올 수 있었는지 심히 의문스러운 작품.
.....랄까, TVA라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팍팍 드는군요.

애니는 그래도 재미있게 봤지만, 코믹스의 경우에는 내용이해가 더 힘듭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웃어야하는거지?

거기다가 애니에서 간혹 등장하던 고양이들의 비중이 없다시피하고.....;;;;

일단 다음권을 구입해보고 그래도 안되겠다....싶으면 구입 그만둬야할 듯.



포테마요 1권


- 스케치북과는 다르게 그럭저럭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
모 캐릭터의 역겨움은 애니에도 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폭주가 애니보다 더 심한 듯한 느낌이.........
여하튼 1권 느낌이 좋은지라 다음권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과연 몇권까지 이 분위기가 갈지..........



두근두근 이웃사촌 7권


- .....슬슬 완결 좀 내지?
애니쪽은 유우지와 카즈키의 연애노선에 무게를 두다보니 의외로 깔끔하게 끝났습니다만,
코믹스쪽은 작가가 일부러 스토리를 끄는건지, 저 둘 이외에도 주변캐릭터의 이야기에 무게를 더 두는 듯.

실제 7권의 이야기는 둘의 이야기보다는 그 주변인물의 이야기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대로간다면 아마 8~9권쯤이 완결일것 같은데.......



하나마루 유치원 4권


- 치유계. 그 이외의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먼산)



더블브리드 10권


- 첫발매한지 10년만에 완결난 더블브리드입니다.

정발 기준으로 치면 6년걸렸군요. 9권까지의 템포는 빨랐습니다만, 10권나오는데 4년이 넘게 걸렸으니.......

그래도 이전 스토리를 간략하게 추려낼수 있었던지라, 스토리 이해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어째서 유우키가 죽은거냐아!!!!!!!!!!!




전 작가가 자기 나름의 해피엔딩이라는 말에 둘다 생존해서 좋은 결말을 맞이할줄 알았단 말입니다......OTL

왠지 모르게 성급한 결말같은 느낌이 팍팍. 등장인물중 주요인물 3명이 그대로 사망루트를 탔습니다.
타이치로는.......생존은 했지만, 이게 정상적인 생활은.........OTL

크로스브리드라든지 흑막의 너무 허무한 무너짐이라든지 기다림에 있어서는 왠지 부족한 느낌.
뭐, 그래도 작가가 아예 잠적했다는 소문이 있는 대디페이스보다는 낫습니다만.(작가가 록에 빠져 잠적했다는 소문이 있음)

여하튼 이것으로 또 한작품이 끝났습니다.
과연 다음 작품은 어떤 작품을 내놓게될지 참 기대되는군요.(어디까지나 기대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