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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에 이런 분위기는 영 안어울리는데......
- 전반적으로 무난했던 에피소드.
청소년기때 누구든 한번쯤 고민하는....했나?(.....) 여하튼 진로 이야기에 대해서는 잘 그려졌습니다.
왠지 유이의 친구들은 그 나이답지않게 확실한 진로를 세워놓았는데(.....) 보통 저 나이때는 진로라고 해도 확 와닿지 않는게 사실. 한국의 경우에는 닥치고 대학이고, 일본도 그리 다르지는 않을거라 봅니다.(부끄러운 과거를 이야기하자면 전 순수하게 컴퓨터가 좋아서 적성같은거 안보고 그냥 컴공으로 GOGO.....;;;) 때문에 부담없이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고 선택하는게 보통이지만 유이나 리츠의 경우에는 당장 음악을 제외하고는 이게 안되다보니까 이런 에피소드가 나온겁니다. 어떤 의미 정말 청소년을 위한 에피소드......;;;;
그 와중에 등장하는 사와짱의 숨겨진 과거라든지 유이와 마도카, 미오와 리츠의 과거 이야기들 덕분에 텐션이 뚝 떨어지지않도록 적절히 조절했다는 점도 꽤 좋은 편. 대부분의 분들은 미오 모에를 외쳤을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유이의 과거쪽을 좀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유이 옛날 이야기는 코믹스에서도 잘 언급이 안되서....)
여하튼 결론은 일단 대학이 아닐까 싶은데.........뭐, 이번 2기의 컨셉상 수험을 다룰게 뻔한지라 반드시 한번 더 다루게 될 겁니다. 그때는 지금보다는 좀 더 무게감이 있게 다루게 되겠지만 어자피 종반부에서나 다룰테니.....................
PS. 미오와 리츠의 경우 비슷한 에피소드가 1기에서도 나오지않았던가.......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신을 못하겠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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