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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하하하, 드디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by 고독한 밤 200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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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얼씨구나하고 점심때부터 조립시작.

이것저것 세팅하다보니 겨우 완성했습니다.

이걸로 향후 몇년간은 또 끄떡없겠군요.


여하튼 듀얼코어가 좋기는 좋은가봅니다.

이번에 지른 물건은 듀얼코어 보급형중에서도 저가형인데도 C&C3를 무난하게 돌릴정도.

AMD에서 인텔로 갈아타는 위험을 감수한 위험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512램도 하나 더구입해 메모리도 1기가.

하드도 320GB를 구입해서 30GB+200GB+320GB=550GB라는 용량을 이룩.

..........주로 플레이하는게 에로게니만큼 적어도 5년 이상은 가뿐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지른 CPU가 인텔 펜티엄D 프레슬러 915 정품 95000원.

메인보드가 ASUS P5VDC-MX (Rev2.0) 디지탈그린텍 55000원인데,

만약 싱글코어에서 듀얼코어로 전향하고싶으신 분들.

혹은 DDR 1 RAM이나 APG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으신 분들께는 정말 추천하고싶은 물건들.

슬림형 메인보드라 추가슬롯이 적은게 흠이긴 하지만,

혹시라고 돈적게 들여서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은 분들께는 추천.



PS. 그렇다고 무턱대로 질렀다 원망하지 마시고 최고한의 정보정도는 알아보시길 권장.

CPU의 속도가 2 GHz를 밑도는 수준이라면 싼값에 업그레이드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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