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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후우...드디어 귀환했습니다.

by 고독한 밤 200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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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아~!!!!!!!


인천에서 이제 귀환했습니다.

사실 친구들도 만나고 올 예정이었지만, 생신 다음날에 일어나보니 점심때[...........](고로 미안, 길시언)

뭐, 그 외에도 장기자랑으로 윈드밀을 돌았다든지, 처음으로 바다가재요리를 먹었다든지하는 사소한 일이 있지만, 아무래도 좋은 일이겠죠.


......다른건 몰라도 장기자랑으로 윈드밀 돈건 영원히 봉인하고 싶은 기억.

장기자랑을 하라고 하는데 저는 물론이고 동생들도 '한국노래'를 아는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래도 부수입이 있어서 좋기는하지만......군대까지 다녀온 놈이 어른들께 돈 받으면 막장일까요...;;;;


여하튼 지금은 밀린 애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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