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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2009.11.14 잡담

by 고독한 밤 200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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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학교 수영복은 정말 누가 생각해낸걸까요.........;;;





1. 외박하고 지금에야 귀환했습니다.

본래 친구인 CSJ단장의 집에서 건프라를 조립할 생각이었지만, 주문한게 제때 오지 않은터라 그냥 하루종일 노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 철권6만 건드리다 왔습니다.

밤새 몬헌을 뛸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Windows7에서는 게임가드 문제때문에 몬헌을 플레이못하죠.(먼산) 64비트에서는 해결되었다는 이야기지만 제 노트북은 32비트인고로 무리. 뭐, 결과적으로 밤샐 일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여하튼 잘 놀다왔습니다. 다만 이제부터 밀린 애니 포스팅 할 걸 생각하면 좀.......;;;





2. 리본즈, 더블오라이저 + GN소드3, 아르케 건담 도착.

아르케는 일찍부터 구입하려고 했지만, 인기가 없는지 잘 팔리지 않아서 미루다 미루다 겨우 구입했습니다. 하긴 탑승자가 그 모양인데 인기가 있을리가..........

개인적으로는 변칙적인 전투스타일덕분에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체 중 하나. 활약은 별로 없었고 취급도 안습이었지만, 매 등장마다 인상이 너무 강렬하지 말입니다. 리본즈건담과 더블오라이져는 딱히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모자란 도구가 몇가지 있어서 당장 조립하지는 않겠지만.........뭐, 완성도를 떠올리면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립니다. 일단 가조립만 대강 끝내놓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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