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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2010.03.04. 근황 및 잡담

by 고독한 밤 201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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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것도 슬슬 다시 잡아야하는데 말입니다. 이참에 외전 포함 세트로 사볼까....



1. 전 운동이 싫습니다.
전 운동이 너무 싫습니다.
전 운동이 무지무지하게 싫습니다.

월드컵4강때는 혼자 플스방에서 데메크 잡고 있었고, 올림픽의 경우에는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관심을 안두죠. TV경기는 물론 인터넷에서도 가능한 이 화제에는 안접하는데다 영화나 게임도 스포츠 관련은 절대 손대지 않습니다.

..............만,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헬스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담배)

최근 너무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 같아 일단 1개월 끊어놓았는데 체력이 좀 심각하게(........) 달리더군요. 이전에 헬스 다닐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아무래도 몇달간은 꾸준히 다니면서 체력을 기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이대로는 취업해도 왠지 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ㅡㅡ;;



2. 취업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만, 제가 일신상의 사정으로 PC만 파고왔는지라 뭔가 다른걸 해보려고해도 떠오르는게 없군요.(........)

일단 실업자라는 신분이기에 국비지원으로 직업학교를 다닐 생각입니다만, 왠지 젊으니까 편입하라는 의견이 많아서 내년에 또 학교다닐 가능성이 높을 듯.(...랄까 지금부터 편입준비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음) 덕분에 집안에서 취업압박을 받지 않는다는 점은 좋습니다만, 학교다시 다니려는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머리가.......;;;;;

당장은 알바라도 뛰면서 니트 탈피를 위해 노력해볼까 삽니다. 뭐, 그래도 결국 덕질은 못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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