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잡담

2010.03.22. 근황 및 잡담

by 고독한 밤 2010. 3. 22.
반응형

저렇게 딱 달라붙는 슈츠는 상당히 멋지죠. 요즘들어 파일럿들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느낌이지만....





갓오브워 한참 잡는 중.

예전에 잡다가 중도하차한 것도 있고, 어자피 스토리때문에 플레이하는거라 액플로 레드오브 무한 켜놓고 진행중입니다. 무적모드라도 켜놓고 할까 싶었는데, 게임이 재미없어지니 그건 역시 좀 그렇고...............

이번주에 서울 올라가는 것도 있어서 일단 이번주 안에 클리어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PS2를 켜봤는데.......역시 구세대 게임들은 캡쳐보드 사용해도 답이 없는 듯. PS3나 XBOX360에서는 왠만큼 잡아주던 그래픽이 PS2를 켜니 이건 뭐..............이런저런 옵션을 걸어서 어떻게 볼만한 수준으로는 만들었습니다만, 순간적으로 한글화는 아니지만 GOW콜렉션을 사는게 좋지않았나....싶었음. 그나마 이게 컴포넌트 단자를 모니터에 직접 연결한 것보다 나은 수준이라는게 참.............

나중에 페르소나도 잡을걸 생각하면 PS2 유저는 그저 웁니다. 하다못해 PS3 업스케일링이라도 되었다면 좋았을 것을.......





- 현재 전직퀘 수행중인데........뭐랄까, 하다보니 왠지 모르게 던파가 떠오르는건 대체......;;;;;

뺑뺑이 돌리는 것도 그렇지만, 현재 마지막 퀘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왠지 던파에서 전직퀘로 불타는 그락카락 킹을 돌라고 하는 느낌.(........) 넵, 몇번이나 떡실신당하고 일단 봉인 중입니다.

파티를 짜서 갈까도 싶었는데 딱 제가 플레이할때만 사람이 없어서.......;;;;; 나중에 친구놈 전직퀘할떄 다시돌기로 하고 서브 캐릭이나 키워야할 듯.(먼산)





- 밤늦게 헬스다녀와서 먹는 야식. 여기서만 말하자면 전 베이컨에그가 베이컨을 먼저 굽고 나온 기름으로 계란을 굽는다는걸 냐루코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본래는 스프와 모닝빵으로 떼우려했지만, 마침 떠올라서 착착....

칼로리? 그런거 신경쓰면 지는겁니다.....랄까 애초에 건강을 위해 헬스를 다니는거지 몸 만들려고 가는게 아니라서..........

자, 배도 든든하겠다 이제 GOW부터 마저 달려야....(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