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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습한 이루파 루트 좀 만들어 줍시다. 마나카와 가자 하다보면 서러워서....(눈물)
1. 건베에서 하나 더 집어왔....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CSJ단장이 건베간다기에 결국 따라나섰습니다.
아리오스와 징크스 사이에서 고민하긴했지만 결국 1.5를 위해 하나 더 지르기로 했음.(먼산)
그리고 절 소환한 CSJ단장은 뽑기로 무려 데스티니 VS 저스티스 1/100 클리어를 뽑는 기염을..............
......뭐, 시드계열 아니었다면 등쳐먹으려고 온갖수를 다썼겠죠.(먼산)
여하튼 이 달은 건프라 관련으로 지출이 많았던 터라 다음달부터는 자제해야.....(다행히 구입할 물건도 아바란체 엑시아 대쉬 정도고......)
2. DOW2 카오스 라이징 결재.(.......)
살 생각은 있었지만 가격 부담때문에 자제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제 주말특가로 DOW2 합본과 함께 반액세일하더군요. 원판은 이미 패키지로 들고있는지라 결국 카오스 라이징만 반값에 구입했습니다만........뭐,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달까요.
이제 렐릭 패키지 10달러 폭탄 세일만 기다리면 두려운 것 따위는.......!!!!
뭐, 어제하고 오늘은 워낙 정신이 없어서 커스텀 맵으로 엘다를 제외한 각 종족 한번씩만 돌려봤는데 라이브러리안은 생각했던 느낌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 실망. 적어도 제 취향에 맞는 타입은 아니더군요. 제가 1의 라이브러리안을 생각했던 점도 있고........오크의 위어드 보이가 추가되었는데 이쪽은 상당히 괜찮은 느낌. 동티어 유닛중에서는 가장 쩌는 듯. 타이라니드의 타일런트 가드와 진 스틸러가 추가되었는데 이거 상당히 좋은듯? 진 스틸러의 경우미니어처 게임에서도 좀 쩌는 유닛으로 알고 있는데 니드 유닛치고는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타일런트 가드는 니드 유닛치고 움직임이 느려서(거의 카니펙스와 동급) 공격용으로 써먹기는 좀 힘들 듯.
그리고 카오스인데.............뭐야 이거. 무서워...;;;;;
이거 카오스 맞습니까? 전작의 디파일러가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생각하면......아니, 카오스가 전반적으로 막장이었던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괄목상대, 상전벽해.(아니...다른거 필요없이 카오스로드 안습전설만 둘러봐도.....)
컬티스트 성능이 좀 안습이긴한데 어자피 얘들은 숭배를 위한 도구에 지나지않는터라.............뭐, 전반적으로 사기소리 들을만 한 듯.
여하튼 당분간은 이거만 줄곳 잡고있지않을까 싶습니다.(뭐, 멀티는 안하는고로 결국 싱글만 죽어라 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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