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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재미있기는한데.....사실 하나하나 뜮어보면 평범한 이고깽물이라는 느낌때문에 권수가 진행될 수록 손이 안가는 작품.
뭐, 그래도 티파니아와 타바사는 좋습니다.
1. 민방위 다녀왔습니다.
.......라고는 해도 어제의 이야기입니다만.
사실 저 혼자만 나이가 어려서 붕뜰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비슷한 연령대가 많더군요.
거기다 연장자분들도 훈련 한중간에 자거나 독서중등 제멋대로........;;;;
왠지 시간만 버리고 왔다는 느낌도 들지만,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하반기에도 받아야한다고 들었는데, 다음부터는 시간때울 수단을 따로 준비해놓고 가야할 듯......;;;;
2. 노트북 결재완료.
주문은 온라인으로 했지만 10개월 무이자 할부는 전화결재로 해야하기에 이제야 했습니다.
사실 전화자체는 지난주에 왔습니다만, 전화가 온게 하필이면 시험 도중(..........)
거기다 그 이후에는 전화 자체가 안오더군요. 덕분에 이제야 결재 완료.
(사실 이번에도 민방위 교육 한중간에 전화가...........)
이때 주문한 부품 몇개를 수정하고 그대로 결재 완료.
본래는 색상을 유광그레이에 크리에이티브 통합 소프트웨어를 추가했었지만,
색상을 블랙으로 변경하고, 사운드 소프트웨어를 빼버렸음.
색상의 경우 유광 블랙이 있으면했지만, 없다고해서 그냥 무광 블랙으로 가버렸습니다.
사운드 소프트웨어의 경우 처음에 사운드카드라고 생각해서 질러버렸는데, 소프트웨어라는 말에 바로 포기.
...........솔직히 소프트웨어라도 저런거 넣어줄 필요가 있는가 싶습니다만.....;;;;
여하튼 도착은 다음주쯤이랍니다. 다만 배송이 늦기로 유명한 Dell이라 실제 언제쯤 올지는.............
뭐, 기말 이전에만 오기를 바랄 뿐.
3. Windows 7 사용중입니다.
사실 VM웨어에서는 가상OS로 윈도우 7 지원이 아직인지라 괜찮나 싶었는데,(뭐, 비슷한 페도라는 잘 쓰는 중이지만)
마침 버추얼 박스에서 윈도우7을 지원하더군요.
오픈베타도 하니, 기회다 싶어서 영문판을 설치.
제가 비스타를 제대로 사용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체감은 별로 못했지만, 확실히 가벼운 티는 납니다.
다만 XP에 익숙해져있다보니 변경된 인터페이스에는 좀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그 외에 작업표시줄에서 프로그램 명이 뜨지 않는 것은 좀 호오가 갈릴 듯.
여러개의 창을 띄어놓고 작업할 때 1클릭에서 2클릭으로 늘어난 샘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그 외의 부분은 그럭저럭. 개인적으로는 빨리 한글 패치가 등장해 본격적으로 써봤으면하는 심정입니다.
아무래도 영어에는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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