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잡담

당분간은 이런 기분이 지속될 듯.......


1. JPT 신청해놨습니다.

취직준비도 있고해서 슬슬 공부들어가는 중.

사실 다른건 큰 문제가 안되는데 한문이 심하게 안되는지라 좀 걱정이군요.
나름 기출문제 뽑아서 공부중이긴한데, 한달동안 얼마나 할 수있으려나.......ㅡㅡ;;

....이웃의 모 이웃은 원서 소설 사 읽을 수준인데 무슨 헛소리냐고 태클이 들어오던데,
나름 전체적인 전개파악이 가능한 원서쪽과는 상황이 다르지 말입니다......ㅡㅡ;;

여하튼 무사통과만을 빕니다아.......



2. Windows 7을 노트북에 깔아 사용중. 간단히 돌려봤는데 예전에 가상OS로 돌릴때보다 괜찮습니다.
첫시작시 로딩이 길다는 문제가 있긴하지만, 일단 실행완료되면 상당한 만족도를 자랑.

아직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호환성 문제라든지 비스타에서도 보인 몇몇 문제가 해결되지않은채 있는게 보이긴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생각 이상의 만족도.

일단 메모리 효율이 비스타 이상으로 좋아졌습니다.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확인해 봤는데 상당한 수준.
그리고 이전 비스타를 사용할시 보이던 작업관리자 프로세스 강제 종료문제는 깔끔히 해결.
비스타처럼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거나, 다운나는 현상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파일 전송속도도 빨라졌고, 전체적인 효율성이 올라간 느낌. 일단 비스타에 비해 확실히 나아졌다는 느낌을 줍니다.

다만,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기 힘든건 어쩔 수 없더군요. XP만 주로 사용하다보니 몇몇 인터페이스는 익숙해지기 힘들었달까.

그리고 작업표시줄이 아이콘만 표시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이건 좀 취향이 갈릴 듯.
전 작업표시줄을 2줄로 만들어서 위의 한줄을 전부 빠른 실행 도구모음으로 사용해서 말입니다.
이렇게해서 사용하는게 20개가 넘는데, 7의 경우 빠른 실행 도구모음 자체가 완전히 사라졌기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빠른 실행도구모음처럼 작업표시줄에 등록해놓는 방법이 있긴합니다만, 이때는 아이콘자체가 각 프로그램의 작업표시줄로 겸용되는지라....

여하튼 전체적인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당분간은 7을 계속 사용해 볼 생각.
이대로라면 비스타의 재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싶습니다.



3. 이달의 지름.

참마대성 데몬베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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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와 신과 마주보는 작가 上
토라도라 9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3.5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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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3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9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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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 마류인 코우가 최후의 싸움 ~
월드 엠브리오 5
하야테처럼! 17
메이드 전기 2
SKYTV HD6 EXPRESSX


.......냅, 기말고사라 자제하고 있었던걸 한번에 터트려버렸습니다.
익스프레스의 경우 요새 PS2를 이리저리 끄적이는 중이라 빨리 도착했으면하는군요.

다만, 이걸로 수신카드 2개가 남는데.............친척에게나 넘겨버릴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