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작 - 제로의 사역마, 모에땅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1화부터 데레데레거리는 루이즈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소설쪽과 내용이 약간 빗나간 감이 없지않아 불안했는데, 정말 최고.

이대로라면 흑역사는 코믹스만으로 끝날것같습니다.

은근히 작업걸고 승리포즈를 취하는 루이즈도 정말......;;

이거 너무 어울려서.....;;

...이번화 명장면은 두말할것 없이 이거군요.

여왕님과 노예[..........]

모에땅.

원래는 볼생각이 없었지만 혹시나하는 바람에 1화를 봤습니다.


주인공인 잉크 성우분이 타무라 유카리씨더군요.


예, 방영목록에 추가.

그렇다고 내용이 뭐하냐고하면 그것도 아닌것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합니다.

이렇게 느낌이 좋은 개그 마법소녀는 코무기 이후로 처음 아닐까요......

무엇보다 마음에드는건

네, 실로 현실적인 반응.

이겁니다!!!! 이런게 좋은겁니다!!!!!!!!!!!!!!!!

그리고 떡밥몇개에 낚여버린 속물적인 잉크양.

.....이 작품 최고!!!!!!!!!!!

그리고 변신장면.

보통 이런 애니에서는 마스코트라도 공격받는 입장입니다만,
(대표적으로 모 기동포격소녀의 페릿)

이 녀석은 너무 마음에 드는 녀석. 마지막의 저 대사는 애니계에 길이길이 역사로 남을겁니다......;;

하아하아, 아무래도 당분간 심심하지는 않겠군요.

정말 생각이상의 물건입니다.

특히 타무라 유카리씨가 주인공역을 맡은 이상 이건 꼭 봐야한다는 하늘의 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