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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잡담

8/2 잡담

by 고독한 밤 200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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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스토리는 그래도 좀 괜찮으려나....



서울에 있는 친구들과 만나고 왔습니다.

사회 이곳저곳에서 뛰고있는 친구들을 보니 아직 학생인 저는 감회가 참 새롭군요.(.......)
이번 겨울에는 구직문제로 못올 가능성이 높은지라 이왕 올라온거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즐기는 걸 목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잠시 보크스에도 들리긴했는데, 역시랄까 뭐랄까 엑시아 이그니션은 없더군요.

뭐, 이 부분은 쓸데없는 지출이 줄었다고도 할 수 있기는한데..........

휴가문제로 못만난 친구가 있긴한데,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좋겠군요. 가능성은 적은데.....;;;;





그리고 오늘 먹은 돈까스 피자.
친구 블로그에서 보고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먹었습니다.

생각외로 느끼하지 않고, 상당히 맛있었음. 해물토핑도 있었지만, 돈까스에는 포테이토나 고기토핑이 더 나은 듯.

....유일한 문제라면 피자보다는 그 전에 나온 치킨텐더가 더 맛있었다는 정도?

여하튼 짧은 시간이었지만 잘 놀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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