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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작품도 공중파의 한계에 도전한 물건. 모자근친에 X액, X돔등...좀 위험한게 많이 나왔죠.
1. 오늘 건담몰에 가서 집어왔습니다. 본래는 인터넷주문하려고 했는데, 제가 가는 곳에서 이 두가지는 품절되서 물량이 안나오더군요. 그러던차에 건담몰 본점이 부산쪽에 있다는 말을 듣고 들려봤는데 의외로 좋은 느낌. 집에서 좀 떨어져있긴하지만, 일단 활동범위 내에 있는지라 가끔 들려봐야겠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그 전부터 주시하고 있던 물건들을 드디어 집어왔습니다.
나중에 아르케 구입 이후에는 HG 더블오라이져 나올때까지 1기 기체들이나 하나둘씩 모아볼지 다른 건담측 기체들을 구입할지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적으로나 여러가지면에서 저는 더블오계열이 마음에 들다보니 몇몇 기체를 제외하고 애정이 없는 타 건담계열은 마음놓고 조립가능할 것 같거든요.(아니, 뭐 전부는 아니지만.............)
사실 기존 구입한 물건들도 먹선작업을 포함해서 이것저것 손볼게 많습니다. 이것까지 포함해서 좀 장기적으로 건드려봐야.....
2. 현재 소유한 작품중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하나 둘씩 처분중입니다.
일단 오늘자로 카린증혈귀와 트러블 처분완료. 그 외에는 좀 더 정리를 해봐야겠지만, 라노베쪽에서도 몇 시리즈 정도는 나올 것 같군요. 알보고면 대부분이 책 지를때 개념이 없었던 시절에 질렀던것들이라..........;;;
그래도 책장상태가 그리 개선되지 않을 것 같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슬슬 콤프틱과 G'S매거진을 처리할때가 온건가...........
월야환담쪽도 일단 채월야 양장 전부 구입한 시점에서 팔아치울까 생각중입니다.....랄까, 양장 구입전에 다 팔아치울 가능성도 있슴. 이쪽은 책상태가 그리 좋지가 않다보니.........가즈나이트나 창룡비상전은.....팔아치워도 돈이 안될 것 같은지라 폐품처리될 가능성이 가장 높군요. 뭐, 어찌되었든 차근차근 정리해냐가야......
3. 남포동쪽에 스테이크 무한 리필이 되는 음식점이 있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사실 안지는 꽤 되었지만, 워낙 구석에 있던지라 간판이나 가게 외양이 워낙 허름해서 좀 미심쩍었거든요.
사실 오늘 들어가는데도 좀 망설이긴했습니다만, 실제 식사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서울에서 유명한 브라질리아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았습니다만, 13000원이라는 가격에 등심 무한이라는 점은 확실히 좋더군요. 샐러드바가 부족하긴했지만, 어자피 여기와서 굳이 샐러드바를 찾을 사람은 없을 것 같고. 여하튼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갈만한 곳이 아닐까합니다.
고기 질은....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하기힘들군요. 나오는 고기질에 좀 랜덤성이 있어서. 그리고 기본적으로 소스가 뿌려져나오는데 이 소스맛이 튀어서 고기맛과 따로 놉니다. 이 부분은 좀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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