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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 이야기

Working 5화 감상

by 고독한 밤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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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 맨발의 캐릭터를 보면 굳은살걱정부터 들지 말입니다.(...........)




- 정말 드물게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
이유는 여러가지있지만 짜집기는 여전히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에피소드가 단 한부분도 삭제되지않은 에피소드가 3개나 있습니다.

첫번째가 전반부의 사토&토도로키 에피소드, 두번째가 후반부 타카나시 휴일 이벤트.

홀과 키친 멤버의 교체이벤트의 경우 제가 지금 저걸 몇권에서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로.....여하튼 분위기적으로는 이전 방영분과는 다르게 원작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린 화.(본래라면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전반부 평가가 높지만 후반부도 그리 나쁘지않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이라면 소마와 이나미의 대화는 화면을 잘라 양쪽 상황을 동시에 보여주는게 어땠을까....싶음. 원작에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했지만 4컷이라는 점과 매체의 문제덕분에 좀 분위기가 반감되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

홀과 키친 멤버의 교체쪽이 좀 아쉽긴하지만 이쪽이야 원작에서도 크게 재미있던 부분은 아니었으니.........다음주에는 타카나시가의 일상을 다룰 것 같은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이 정도만 해줬으면 싶음. 어자피 전반부 커버야 불가능하니 하는김에 확 엎어줬으면합니다. 뭐 내용상 대강 어떤 내용이 나올지는 예상이 가능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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