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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워낙 막나가는 스토리때문에 이걸 진짜 봐야하나 고민중인 작품........;;;;
- 지난화부터 감기드립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화에서는 그나마 나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니 마지막에 쇼타로가 감기.
여담으로 현재 쇼타로역 배우분 신종플루로 각종 이벤트 불참이고합니다. 이런상황에서 감기드립은 좀.............
여하튼 바이러스 메모리는 이걸로 파괴. 범인이 예상외였는데 추리하는데 있어 뒷통수때리는데는 대성공인듯.(아니, 이게 추리냐고 묻는다면야 할 말이 없긴한데....) 사에코와 키리히코의 대화가 좀 걸리는 편인데 사에코에 의하면 판매이외에도 메모리의 연구를 위한 기관이 따로 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하긴 필립이 연구소같은 곳에 같혀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래저래 자랑의 사위님께서는 굴욕의 연속. 이대로가다 진짜 2호 라이더의 길을 걸으려나........;;; 솔직히 말하면 실망이 큽니다. 보통 이런 포지션의 경우 초반은 물론이고 잘 하면 최종보스자리까지 손에 얻을 수 있는 라이벌의 길을 걷는게 보통이잖습니까. 나스카의 경우에도 도판트중에서는 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 나름 기대했는데 이렇게 굴욕의 연속이니 뭐...........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와카나쪽이 굴욕을 당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여하튼 이제 슬슬 스토리 진행도 적극적으로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블의 경우 타 작품과는 다르게 유독 의뢰를 비롯한 서브에피소드에 중심을 두는 경우가 많아서 재미와는 별개로 스토리잔행은 타 작품에 비해 상당히 지지부진한 느낌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기는하지만 슬슬 메인 스토리쪽도 다뤄주는게 좋지 않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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