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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애니 이야기

기동전사 건담00 세컨드 시즌 12화 감상

by 고독한 밤 200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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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이번에 팬디스크 나온다죠. .....아무래도 제작진은 이 세계관으로 먹고 살 생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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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11화 C파트에 이어서.
다만, 퍼스트 시즌에서 사지와 루이스가 나눈 대화의 회상이 들려오기에 더욱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전황은 가속......

정말 다행인 점은 루이스가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거.
만약 세츠나가 이 자리를 전부 정리하고 가려고했다면, 그 비극성은 더욱 컸을거라 생각합니다.





CB는 분투중이지만 아슬아슬한 상황. 라일은 정말 위험한 상태에서 더블오에 구해집니다.

뭐, 대강 예상된 부분이지만 퍼스트 시즌과는 달리 물량적으로 완벽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
퍼스트 시즌 후반에 징크스 30대와 상대할 당시에도 이 정도로 심하게 밀리지는 않았죠.

무엇보다 트란잠을 사용할만한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는게 크게 작용한 듯.




그리고 뒤이어지는 더블오 무쌍..........ㅡㅡ;;

이번화의 B파트의 절반 이상을 잡아먹은 더블오의 활약.
그야말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질량이 있는 분신(F91 페이스오픈?!)이라든지, 냅다 운석을 네동강내버리는 빔샤벨이라든지......;;;;
아마 빔샤벨로 운석 두동강 내버리는 건담은 더블오가 처음 아닌가요.(.........)
여하튼 정말 압도적인 성능으로 적을 발라버립니다.

이제 향후 중요해지는 것은 이 구도가 언제까지 가느냐.
아마, 2쿨 초중반까지는 이게 계속 유지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메멘토모리 파괴이후 CB와 어로우즈가 제대로 대치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임팩트있는 장면이 많다보니 간혹 잊는거지만, 지금까지 CB는 어로우즈와 제대로 대치한 적이 없습니다.
정작 CB에서 치고들어간건 1화의 강제노동구역과 얄렐루야 탈환작전뿐이고, 그 외에는 하나같이 어로우즈에서 먼저 치고 들어갔습니다.

그나마 먼저 치고들어간 강제노동구역과 얄렐루야 탈환의 경우 CB의 재정비를 위해서지 어로우즈에 타격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즉, CB는 어로우즈에 일방적으로 공격받았지, 그들의 목적을 위해 제대로 어로우즈와 대치한 것은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전투의 승리조건만 봐도 이 부분은 명백하죠. CB는 지금까지 조직 재정비 외에는 한게 없습니다.
지상에서 일어난 카탈론전과 서셰스와의 전투는 어디까지나 예외에 속하는 상황.

그렇다면 CB가 자신들의 의지로 어로우즈와 대치하게 되는 것은 메멘토모리전이 처음이 됩니다.
다만....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리본즈가 냅다 더블오 탈취지령을 내려버린 것.
예고에 따르면 이것도 CB가 이노베이터들을 낚은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렇다면 메멘토모리 공략전도 CB와 더블오의 무쌍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해지는 것은 그 이후겠죠.
2쿨 중반쯤에 어로우즈나 이노베이터측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든지, 제 3세력이 등장하든지 둘 중 하나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파워밸런스가 무너질겁니다.




자신이 모르는 건담의 성능에 대해 경악한 나머지 왕류밍에게 엉뚱한 화풀이를 하는 리본즈와 그걸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리제네.

의외인건 왕류밍의 태도인데......지금까지 뭔가 최종보스틱한 모습을 보여줬으면서 갑자기 이런 모습을 보여주니 진짜 중2병 맞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중2병의 증상에다가 그녀의 성장과정, 가족관계를 생각하면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군요.
사실 왕류밍은 고생해본 적 없는 아가씨+마음껏 삐뚤어질 수 있는 가정환경+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터라....
일단 다음화에서 왕류밍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녀의 미래는 네나와 홍롱에게 달려있을 듯합니다.

반면 리제네인데.......리제네가 뭔가 뒤에서 꾸미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한 듯.
리제네가 티에리아에게 접근한 것이나 리본즈의 의향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
일단 이전 파티에서 언급한 발언을 미루어볼때, 이오리아의 진의를 눈치챘든지, CB 혹은 작품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만한 열쇠를 쥐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알고보면 리제네가 숨겨진 조정자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음.




그리고 힐링에 디바인까지 포함해서 이노베이터 4인이 행하는 더블오 탈취작전.(1기 엔딩을 생각하면 브링과 같은 염기배열)
뭐, 당분간 파워벨런스가 무너질 이유가 없으니 역으로 발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지금의 더블오에 대해 어떤 대책을 세우냐는 것.
바로 다음화가 메멘토모리 공략전이니만큼, 바로 대책이 나올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군요.

그렇다면 중요해지는 것은 더블오와 대치하는게 누구냐...하는건데.
일단 공식 라이벌인 미스터 무사도의 경우, 성능차가 나더라도 실력차로 메우게 될 것 입니다.
물론 트란잠 사용하면 압도적으로 발리겠지만, 이때는 전투보다는 세츠나와 무사도의 대화내용이 더 중요해지는 부분이라 문제없음.

문제는 오히려 이노베이터측.
Hineo님도 언급하셨지만, 지금의 이노베이터측에서는 더블오에 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번화의 가데사나 가랏조만 봐도 알겠지만, 지금의 더블오에 이노베이터가 대항하려면 순수하게 머릿수밖에 대책이 안서는 상황.
위에서 무사도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이건 무사도가 엄연히 세츠나의 라이벌인데다가 실력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압도적인 조커라 그런것이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것은 바로 이노베이터들이 아닌 서셰스. 현재로서 더블오에 대항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얼마 없는 전력이 서셰스+아르케 건담입니다.
문제는 이쪽도 트란잠 모드 들어가는 시점에서 대책이 안선다는 건데.....여하튼 2쿨 들어가봐야 알겠죠.

그 외에 중요한 점이라면 리바이브.
이번화의 리바이브는 트윈드라이브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면서 리본즈를 원망하고,
더블오 탈취명령이 내려오자, 리본즈도 여기에 대해 몰랐다는 의문을 품습니다.

바꿔말하면 지금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한 그들의 완벽성이 조금씩 깨지고 있다는 것.
보통 이 경우 내부분열로 흘러가는 경우가 잦은데, 안그래도 지금 리제네가 다른 생각 품고있죠.(.........)
메멘토모리 공략전 이후 주목해야할 부분입니다.




이번화에서 정말 재미있던 부분은 바로 패트릭의 분전.

패트릭이 이렇게 활약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퍼스트 시즌에서도 벌인 일이 있긴합니다만, 지금의 패트릭은 그 이상.

....그러고보면 패트릭은 진짜 에이스고 AEU가 수준이하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지.
여하튼 가끔 보여주는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에이스는 맞는 듯.

결국 몸개그와 함께 산화합니다만.......정말 이러다 후반부에 뭔가 터트리지 않을까 불안.
보통 이런 캐릭터가 정말 중요한 때에 뭘 터트리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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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귀 뇌내 망상 1-

커티가 어로우즈에 등을 돌리고, 이로인해 위험에 처한다.
이에 패트릭은 커티를 살리기위해 함께 탈출, 분투하다가 커티를 구하고 산화.......

-살인귀 뇌내 망상 2-

생각없이 중요스토리에 얽혔다가, 어로우즈 혹은 이노베이터측에 있어서 결정적인 삽질을 하거나,
혹은 그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진해서 일을 낸다.


......뭐, 어느쪽이든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지금의 패트릭은 정말 어떻게 굴려먹어도 스토리가 통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반면, 커티는 더블오의 이상할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에 의문을 품습니다. 이러다가 또 사망플러그 세우는거 아닌가.....

CB쪽은 수리와 함께 곧바로 메멘토모리로 직행하는데, 얄렐루야가 일을 내지 않았다는게 의외.
일단 다음화에 어떤 활약을 할지 봐야겠습니다...





이쪽은 이쪽대로 골치아픈 상황인데........
일단 메멘토모리에 의한 어로우즈의 무차별 공격과 연방군내부에서 퍼지고 있는 어로우즈에 대한 반대여론.
그리고 카탈론은 카탈론대로 대응하느라 바쁘고...........

일단 공주님은 현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보모역활만 계속하는 중. 현상황을 안다면 어떻게 저러고 있을지 참 궁금하군요.
뭐, 지금 상황이면 마찬가지로 메멘토모리 공략 이후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랄까, 사실상 메멘토모리 공략전이 작품 전체적으로 봤을때 큰 전환기.
많은 분들이 거대 대량학살병기가 너무 일찍나온게 아니냐....하는 우려를 표하시던데, 이런저런 내용을 따져보면 오히려 적절합니다.
오히려 메멘토모리 공략전을 기점으로 퍼스트 시즌처럼 몇달간격으로 시간대를 넘겨버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 현재 CB와 어로우즈가 제대로 대치하기 시작된지 얼마 되지가 않았습니다.
어로우즈는 어로우즈대로 연방내부에 자리를 잡지 않았고, 지금 상황에서 반연방세력이 갑자기 튀어나올 수도 없죠.
CB와 카탈론측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세력들이 자신들의 명분과 죄를 짋어지면서 그에 따른 대가를 받아야하는데, 이 모든것을 표현하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
아마, 시간대를 툭하고 날려먹는 것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카탈론 이외의 반연방세력에 대한 표현이 부족해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지금 CB는 1쿨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겨우 재정비를 끝낸겁니다. 가능성은 높음.


반면 세르게이인데.....세르게이는 군 내부에 흐르고 있는 반 어로우즈 여론을 스스로 나서서 잠식시키라고 합니다.
....만, 세르게이 한명이 나선다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군요.

아니, 세르게이의 영향력이 작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의 목성아저씨(....)가 사지를 놓쳤다는 이유로 냅다 곰아저씨의 뺨을 쳤다는거. 그것도 부하들 앞에서.....;;;;
이 이야기가 군 내부에 안흘렀을리가 없습니다.

아무리 세르게이 본인이 다독인다고해도, 그 정도로 영향력있는 인간이 반론한번 못하고 싸대기를 맞은걸 생각하면, 조용해질리가 없죠.
거기다 세르게이는 처음부터 어로우즈의 활동에 대해 의문이 많았습니다.
사지의 한건만 생각해도 세르게이는 어로우즈의 행동에 찬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할수 있고, 그 이후, 마리와 메멘토모리의 한건까지 터졌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오히려 세르게이가 반연방세력으로 돌아서는 크나큰 플래그가 세워진게 아닌가 하는데,
그럼 아기곰과 사지, 루이스의 이야기는 의외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도 부정 못합니다.





사지의 경우에는 큰문제가 없습니다.
루이스가 오해를 하고 있기는하지만, 그 본인의 경우에는 의외로 무난하게 답을 찾을 가능성이 높죠.

일단 초반에 세르게이와의 인연도 있고, 죄책감에 기반을 두고 있기는해도 그를 조력하고 조언을 줄 수있는 세츠나가 있습니다.
거기다 이안이나 마리, 티에리아처럼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들도 상당히 많고요.

무엇보다 오라이저 출격직전의 상황에서 자신이 한일과 티에리아의 한마디를 떠올렸다는거.
사실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는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 장면은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세컨드 시즌에서의 사지의 역활을 보여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사지의 입장은 상당히 애매한 편인데, 다른 인물들은 각자의 싸움을 보여줌과 동시에 집단의 싸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츠나와 티에리아들이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우면서도 그 의지가 CB전체의 의지이고,
커티도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우는 동시에 어로우즈를 위해 싸우는 것등....전체적으로 각자의 신념과 동시에 집단적인 싸움이 보이는게 더블오인데,
그 중에서 사지는 유독 자신만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사지는 CB에 함께 움직임에도 CB에 소속되지 않고, 그냥 자신이 할 수 있는 조력만을 하고 있죠.
이게 좀 발전하면 세츠나가 언급한 것처럼 그 자신의 싸움이 될텐데, 과연 이 싸움이 어떻게 흘러갈지가 관건.
일단 당장 사지가 해야할 것은 루이스를 되찾기 위한 싸움인데, 사지가 작품전체에서 보여줄 내용은
한 개인이 싸움을 결의하는 과정과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고,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이오리아가 생각하는 이상이 사지와 결부될 가능성도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군요.
사실 트란잠모드의 연출에 대해서도 약간 걸리는게 있고...........




진짜 문제는 역시 루이스.
이번화에서 루이스가 하는 오해도 있지만, 루이스는 뭔가 해결되려고하면 주위에서 일이터지는 등....그야말로 제리드화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역시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데...

일단 안드레이가 루이스를 생각외로 잘 챙겨주고 있으니, 여차할때 브레이크 역활도 될것입니다.
사지에게는 불쌍한 전개이지만, 지금의 루이스에게는 브레이크가 필요한 실정.
바꿔말하면 안드레이가 사망하는 시점부터 로자미아 사망시의 카미유처럼 정줄놓은 상태로 빠진다는 겁니다만.
(카미유가 본격적으로 정줄 놓기 시작한 시점이 이때)

문제는 가장 중요한 안드레이의 입장이 상당히 불안하다는거.
세르게이가 반연방세력으로 빠질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향후 안드레이와 대치할게 뻔한데,
안드레이도 나름대로 사리분별은 확실한 인간이라 쉽게 세르게이에게 넘어갈리 없고, 오히려 어머니건으로 세르게이를 미워하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안드레이와 루이스의 경우 운명공동체로 묶여서 양쪽의 문제가 전부 해결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
지금 인물관계가 얄렐루야와 마리, 세르게이, 안드레이, 루이스, 사지까지 복잡하게 얽힌 상황이라 더욱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안드레이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루이스의 인간관계 회복에 크나큰 도움이 될거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점.
현 시점에서 루이스를 가장 이해해준 인물이 소마 필리스 시절의 마리이고, 가장 챙겨주는 이가 안드레이입니다.
이 두 문제만 어떻게 해결된다면 사지와 루이스는 그나마 희망이 보인다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우주로 발사되는 메멘토모리.
발사후 재 차지 시간이나 각도변경에서 지금까지의 대량학살 병기 이상인 듯.

이에 비견될 병기는 W의 리브라 정도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리브라의 주포는 박사들이 일부러 연사가 안되도록 조정한 것임.)

그런데 슬슬 라일의 정체를 의심해볼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츠나도 문제가 있는게....지금까지 이걸 입다물고 있으면 어쩌라고.......ㅡㅡ;;

여하튼 이것으로인해 일시적이라도 카탈론과 CB의 공동전선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전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번화는 쓸 내용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 쓴 듯.
거기다 쓰는 도중에도 정신이 없어서.......여하튼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그나마 더블오 휴방 소식이 없다는게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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